신장이식 "항바이러스 약물로 치료하면 감염된 신장을 이식 할 수 있다"

기술 / 편집국 김지연 기자 / 2020-01-24 21:50:26
▲ 감염 환자의 장기는 오랫동안 이식에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됐다. © Hywards / Thinkstock

 

신장 : 감염에도 불구하고 장기 기증? 

 

항바이러스 약물로 치료하면 감염된 신장을 이식 할 수 있다 

C형 간염 환자의 장기도 이식에 적합 할 수 있다.

7가지 신장 이식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간염 바이러스는 장기를 통해 수령인의 몸에 들어간다. 그러나 이것들은 항바이러스 제로 성공적으로 통제 할 수 있다. 의사에 따르면, 감염된 신장의 이식은 망설임 없이 가능하다.

 여전히 기증자 장기가 부족한 현실이다. 소수의 장기 기증자 외에도 품질 요구 사항으로 인해 공급이 제한된다. 이식하려면 간, 신장 및 Co 상태가 충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심각한 질병으로 그를 감염시켜 받는 사람의 건강을 위협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이유로 C형 간염 환자의 장기는 이식에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다. 영향받은 공여자는 필연적으로 이식된 신체의 간 파괴 감염 병원체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마나 심각할까? 현재 C형 간염에 대한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약물이 있기 때문에, 에센 대학 병원의 Justa Friebus-Kardash 과 주변의 의사들이 설명하는 것처럼 감염된 장기의 이식은 오늘날 선택의 여지가 있는 것 같다.

성공적으로 싸웠다.

 연구진은 간염에 감염되지 않은 환자에게 신장 간염 환자를 이식한 7 가지 사례를 보고했다. 연구에 참여한 모든 수혜자에게는 다른 적절한 공여자 장기가 없었으며, 모두 새로운 신장의 특이성에 대해 사전에 통보받았다.

이식 후 무슨 일이 있었나?

예상대로, 간염 바이러스는 시술 후 3일 이내에 7명의 환자 모두에서 발견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즉시 8~12주 동안 항바이러스 제로 치료했다. 이 치료법은 연구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식된 신장이 몸에서 일을 했을 뿐 만 아니라 환자의 간도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며 수령자의 혈액에서 바이러스가 더 이상 감지되지 않았다.

"가능하고 안전한"

 "병원과 외과의의 전문 지식 덕분에 우리는 이전에 사용할 수 없었던 Essen의 장기를 성공적으로 이식 할 수 있었다. 현재 우리의 샘플은 여전히 작지만 초기 항바이러스 약물이 실현 가능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고 공동 저자인 우테 아이젠베르거(Ute Eisenberger)는 말한다. "이제 우리는 추가 검사에서 환자에게 최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유망한 결과가 확인되면 이것은 장기 결핍 문제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단계였을 것이다.
이식이 가능한 장기가 많을수록 앞으로 더 많은 환자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Tranplant Infectious Disease, 2019; doi : 10.1111 / tid.13146)
Quelle: Universität Duisburg-Essen

 

[더사이언스플러스=편집국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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