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 건강의학 / 문광주 기자 / 2020-09-03 20:50:41
(읽기 3분 10초)
중국 중환자실에 있는 120명의 중증 코비드-19 환자 중 약 절반이 혈당 질환과 당뇨병에 걸렸다.
SARS-CoV-2에 의한 인슐린 생산세포손상 증거 발견.
혈액과 소변 분석결과 혈당 수치 크게 증가하고 중증 당뇨병의 분자 지표가 나타나.
“제1형 당뇨병이 의심되는 이유다”고 보고.
식이, 비만 및 기타 요인을 통해 얻게되는 제2형 당뇨병과 달리 제1형 당뇨병은 자가 면역 질환이다. 신체는 췌장의 인슐린 생성 세포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파괴한다.
결과적으로 신체는 인슐린을 생산할 수 없으므로 더이상 혈당을 조절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형태의 당뇨병은 어린 시절에 나타난다.
제1형 당뇨병은 부분적으로 선천적이며 유전적이다.
그러나 생후 첫 몇 달 동안의 특정 바이러스 감염이 어린이의 자가 면역 질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섬 세포를 공격 할 수 있다
코로나 전염병이 진행되는 동안 SARS-CoV-2가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 베이징 통렌 병원(Beijing Tongren Hospital)의 양 진구이(Jin-Kui Yang)가 이끄는 중국 의사들은 최근 중환자 실에 있는 120명의 중증 코비드-19 환자 중 약 절반이 혈당 질환과 당뇨병에 걸렸다고 보고했다.
연구에 따르면 췌장의 인슐린 생성 섬 세포는 세포 표면에 ACE2 수용체(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에 결합하여 침투할 수있는 도킹 지점)를 운반한다.
킬(Kiel)에 있는 슈레스빅-홀스타인 대학 의료센터(Schleswig-Holstein University Medical Center)의 팀 홀스타인(Tim Hollstein)은 "성인의 췌장 세포가 SARS-CoV-2에 감염되기 쉽다는 것을 현재 연구가 뒷받침 한다"고 보고했다.
2002/2003년의 SARS 유행병은 추가 정보를 제공했다.
"SARS-CoV-2의 전신인 SARS-CoV-1은 섬 세포를 손상시키고 사람의 당뇨병을 유발할 수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의 갑자기 발생하는 당뇨병
이제 또 다른 사례가 Covid-19, SARS-CoV-2 및 당뇨병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게 한다. Hollstein과 그의 팀이 보고했듯이 피로, 체중 감소 및 비정상적으로 강한 갈증으로 병원 응급실에 온 19 세 남성이다. 혈액과 소변을 분석한 결과 혈당 수치가 크게 증가하고 중증 당뇨병의 분자 지표가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제1형 당뇨병이 의심되는 이유다”고 보고했다.
유일하게 이상한 점은 그 청년이 이전에 당뇨병의 징후를 전혀 보이지 않았고 유전적 분석에 따르면 면역 질환에 대한 고위험 유전자의 운반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의 유전적 구성에는 당뇨병 위험이 약간 증가하는 유전자 변이가 하나만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일반 인구보다 약 1.7배 더 높다. 면역학적 검사는 또한 예상과 달리 젊은 환자가 섬 세포 또는 혈액 내 인슐린 생산의 다른 구성 요소에 대한 항체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코로나 감염의 장기적인 결과
이 모든 것이 자가 면역 반응으로 인한 당뇨병에 대해 언급하게 한다.
청년의 췌장에 있는 섬 세포가 심하게 손상되었다.
도대체 무엇을 통해서?
환자에 대한 면밀한 질문은 그가 오스트리아에서 5-7 주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감염은 증상이 없었지만 4월 말 항체 검사에서 발견되었다.
의사들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자가 면역 반응으로 인한 것이 아닌 비정형 당뇨병이 다른 위험 요인의 부족과 결합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심각한 당뇨병을 유발했음을 시사한다. Hollstein의 동료 마티아스 라우데스(Matthias Laudes)는 “SARS-CoV-2 바이러스 자체가 여기서 베타 세포를 공격했다”고 가정했다.
"바이러스 성 당뇨병 고려"
이 환자는 Covid-19의 무증상 과정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가 인슐린 생산 세포를 너무 심하게 손상시켜 당뇨병에 걸렸다. 연구진은 "우리는 SARS-CoV-2 감염이 아마도 섬 세포에 대한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영향을 통해 췌장의 기능을 손상 시킬 수 있다고 의심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당뇨병 전문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급성 합병증으로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Nature Metabolism, 2020; doi : 10.1038 / s42255-020-00281-8; Preprint MedRxiv, doi : 10.1101 /20.04.08.20058040)
출처 : Universität Kiel
중국 중환자실에 있는 120명의 중증 코비드-19 환자 중 약 절반이 혈당 질환과 당뇨병에 걸렸다.
SARS-CoV-2에 의한 인슐린 생산세포손상 증거 발견.
혈액과 소변 분석결과 혈당 수치 크게 증가하고 중증 당뇨병의 분자 지표가 나타나.
“제1형 당뇨병이 의심되는 이유다”고 보고.
코로나바이러스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SARS-CoV-2에 의한 인슐린 생산 세포 손상 증거 발견
장기적 결과 당뇨병 :
현재 사례 보고서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SARS-CoV-2 감염은 분명히 어떤 경우에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한 청년이 가벼운 Covid-19 질병 후 몇 주 후에 제1형 당뇨병에 걸렸다. 중증 Covid 환자의 세포 검사 및 당뇨병 사례 증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췌장의 인슐린 생산 세포를 직접 손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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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 비만 및 기타 요인을 통해 얻게되는 제2형 당뇨병과 달리 제1형 당뇨병은 자가 면역 질환이다. 신체는 췌장의 인슐린 생성 세포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파괴한다.
결과적으로 신체는 인슐린을 생산할 수 없으므로 더이상 혈당을 조절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형태의 당뇨병은 어린 시절에 나타난다.
제1형 당뇨병은 부분적으로 선천적이며 유전적이다.
그러나 생후 첫 몇 달 동안의 특정 바이러스 감염이 어린이의 자가 면역 질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섬 세포를 공격 할 수 있다
코로나 전염병이 진행되는 동안 SARS-CoV-2가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 베이징 통렌 병원(Beijing Tongren Hospital)의 양 진구이(Jin-Kui Yang)가 이끄는 중국 의사들은 최근 중환자 실에 있는 120명의 중증 코비드-19 환자 중 약 절반이 혈당 질환과 당뇨병에 걸렸다고 보고했다.
연구에 따르면 췌장의 인슐린 생성 섬 세포는 세포 표면에 ACE2 수용체(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에 결합하여 침투할 수있는 도킹 지점)를 운반한다.
킬(Kiel)에 있는 슈레스빅-홀스타인 대학 의료센터(Schleswig-Holstein University Medical Center)의 팀 홀스타인(Tim Hollstein)은 "성인의 췌장 세포가 SARS-CoV-2에 감염되기 쉽다는 것을 현재 연구가 뒷받침 한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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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3년의 SARS 유행병은 추가 정보를 제공했다.
"SARS-CoV-2의 전신인 SARS-CoV-1은 섬 세포를 손상시키고 사람의 당뇨병을 유발할 수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의 갑자기 발생하는 당뇨병
이제 또 다른 사례가 Covid-19, SARS-CoV-2 및 당뇨병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게 한다. Hollstein과 그의 팀이 보고했듯이 피로, 체중 감소 및 비정상적으로 강한 갈증으로 병원 응급실에 온 19 세 남성이다. 혈액과 소변을 분석한 결과 혈당 수치가 크게 증가하고 중증 당뇨병의 분자 지표가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제1형 당뇨병이 의심되는 이유다”고 보고했다.
유일하게 이상한 점은 그 청년이 이전에 당뇨병의 징후를 전혀 보이지 않았고 유전적 분석에 따르면 면역 질환에 대한 고위험 유전자의 운반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의 유전적 구성에는 당뇨병 위험이 약간 증가하는 유전자 변이가 하나만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일반 인구보다 약 1.7배 더 높다. 면역학적 검사는 또한 예상과 달리 젊은 환자가 섬 세포 또는 혈액 내 인슐린 생산의 다른 구성 요소에 대한 항체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코로나 감염의 장기적인 결과
이 모든 것이 자가 면역 반응으로 인한 당뇨병에 대해 언급하게 한다.
청년의 췌장에 있는 섬 세포가 심하게 손상되었다.
도대체 무엇을 통해서?
환자에 대한 면밀한 질문은 그가 오스트리아에서 5-7 주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감염은 증상이 없었지만 4월 말 항체 검사에서 발견되었다.
의사들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자가 면역 반응으로 인한 것이 아닌 비정형 당뇨병이 다른 위험 요인의 부족과 결합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심각한 당뇨병을 유발했음을 시사한다. Hollstein의 동료 마티아스 라우데스(Matthias Laudes)는 “SARS-CoV-2 바이러스 자체가 여기서 베타 세포를 공격했다”고 가정했다.
"바이러스 성 당뇨병 고려"
이 환자는 Covid-19의 무증상 과정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가 인슐린 생산 세포를 너무 심하게 손상시켜 당뇨병에 걸렸다. 연구진은 "우리는 SARS-CoV-2 감염이 아마도 섬 세포에 대한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영향을 통해 췌장의 기능을 손상 시킬 수 있다고 의심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당뇨병 전문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급성 합병증으로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Nature Metabolism, 2020; doi : 10.1038 / s42255-020-00281-8; Preprint MedRxiv, doi : 10.1101 /20.04.08.20058040)
출처 : Universität Kiel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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