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지구의 상태 경고 "Code RED 코드 레드" (영상)
- 지구환경 / 문광주 기자 / 2022-10-28 20:48:28
3'30" 읽기
- 연구팀, 기후 상태와 기후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반영하는 35개 지표 나열
- 지구의 조사된 35개 "바이탈 사인"중 16개 이미 측정된 적이 없는 극한 값에 도달
- 1992년 우리의 첫 번째 보고서 이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만 40%까지 계속 증가
- 2022년 3월, 대기 중 CO 농도는 이미 418ppm에 도달
- 2030년까지 인류는 기후를 3백만 년 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
전 세계 과학자들이 긴급 경고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30년 전인 1992년 국제 보고서에서 임박한 기후 변화와 진행 중인 자연 파괴에 대한 경고가 발표됐다. 2019년에는 전 세계에서 1만1천 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지구 기후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그때도 그들은 위기에 대한 수많은 지표를 나열했다.
지구는 기후 위기에 처해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경고를 반복하고 강화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행성 지구의 '코드 레드'에 있다"고 오리건 주립 대학의 윌리암 리플(William Ripple)과 그의 동료들은 썼다. “인류는 이제 분명히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로 인한 고통은 이미 엄청나며 기후와 관련된 재앙이 계속될 때마다 더욱 악화될 것이다.” 연구팀은 기후 상태와 기후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반영하는 35개의 지표를 나열했다. 이 중에는 인구 증가, 가축 및 육류 생산 증가, 화석 연료 사용, 온실가스 배출 및 삼림 벌채와 같은 기후 손상 영향이 있다. 과학자들이 보여주듯이 이 모든 요인은 지난 50년 동안 증가했다.
35개 지표 중 16개 지표 달성
이것은 측정 가능한 결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35개의 지구 "활력 징후" 중 16개가 이미 기록적인 극단에 도달했다. 리플(Ripple)과 그의 동료들은 "1992년 우리의 첫 번째 보고서 이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만 40%까지 계속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2022년 3월, 대기 중 CO 농도는 이미 418ppm에 도달했다. Ripple과 그의 동료들에 따르면 2022년은 기록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한다. 2030년까지 인류는 기후를 3백만 년 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
“기후 변화는 고립된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생태학적 과잉 착취라는 더 크고 체계적인 위기의 일부다”며 "인간과 인간의 요구는 생물권의 재생 능력을 초과한다"고 설명했다. 그들에 따르면 많은 행성 지표가 이미 안전 영역을 벗어나 한계에 접근하거나 이미 초과했다.
징후로서의 기후 관련 재난
이 지구 비상사태의 증상은 특히 올해에 거의 간과될 수 없다. 팀은 "이제 우리는 예전에는 드물었던 사건과 재앙을 정기적으로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그들은 2022년 여름에 파키스탄의 3분의 1을 물에 잠긴 재앙적인 홍수를 나열했다. 그들은 또한 유럽과 미국의 극심한 산불, 북반구 여러 지역의 폭염과 가뭄 또는 미국의 빈번한 허리케인을 기후 비상사태의 명백한 결과로 보고 있다.
리플의 동료 크리스토퍼 울프(Christopher Wolf)는 "기후와 관련된 재앙의 축적은 우리가 주요 기후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대로 계속되면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다." 과학자들은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공동 저자인 방글라데시 독립 대학의 살레물 후크(Saleemul Huq)는 "더 많은 인간의 고통을 방지하려면 자연을 보호하고 화석 배출을 막고 사회적으로 정의로운 기후 적응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 연구팀, 기후 상태와 기후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반영하는 35개 지표 나열
- 지구의 조사된 35개 "바이탈 사인"중 16개 이미 측정된 적이 없는 극한 값에 도달
- 1992년 우리의 첫 번째 보고서 이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만 40%까지 계속 증가
- 2022년 3월, 대기 중 CO 농도는 이미 418ppm에 도달
- 2030년까지 인류는 기후를 3백만 년 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
기후 위기: 지구를 위한 "코드 레드"
35개의 지구 "바이탈 사인" 중 16개가 극한값에 도달했다.
과학자들은 경보를 울리고 있다. 그들의 보고서가 설명하는 것처럼 지구의 상태는 이제 "코드 레드" - 글로벌 위기 상태에 도달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 지구의 조사된 35개의 "바이탈 사인" 중 16개가 이미 이전에 측정된 적이 없는 극한 값에 도달했다. 기록적인 CO2 및 메탄값, 산림 손실 및 해양 온난화 외에도 여기에는 점점 더 극심해지는 기상이변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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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빙이 녹는 것은 심각한 기후 비상 사태의 많은 증상 중 하나일 뿐이다. © Kim Bernard/ Oregon State University |
전 세계 과학자들이 긴급 경고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30년 전인 1992년 국제 보고서에서 임박한 기후 변화와 진행 중인 자연 파괴에 대한 경고가 발표됐다. 2019년에는 전 세계에서 1만1천 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지구 기후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그때도 그들은 위기에 대한 수많은 지표를 나열했다.
지구는 기후 위기에 처해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경고를 반복하고 강화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행성 지구의 '코드 레드'에 있다"고 오리건 주립 대학의 윌리암 리플(William Ripple)과 그의 동료들은 썼다. “인류는 이제 분명히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로 인한 고통은 이미 엄청나며 기후와 관련된 재앙이 계속될 때마다 더욱 악화될 것이다.” 연구팀은 기후 상태와 기후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반영하는 35개의 지표를 나열했다. 이 중에는 인구 증가, 가축 및 육류 생산 증가, 화석 연료 사용, 온실가스 배출 및 삼림 벌채와 같은 기후 손상 영향이 있다. 과학자들이 보여주듯이 이 모든 요인은 지난 50년 동안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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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와 관련된 인간 활동의 시계열. Ripple과 동료들(2021)의 출판 이후 얻은 데이터는 빨간색으로 표시(인쇄물에서는 짙은 회색). 패널 (f)에서 나무 덮개 손실은 산림 이득을 설명하지 않으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손실을 포함한다. 패널 (h)의 경우 수력 발전과 원자력 에너지가 S1에 있다. 패널 (j)에서 매각된 자산은 제도적 약정에 따라 관리되는 총 자산을 반영한다. 소스 및 각 변수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는 보충 파일 s1에 제공된다. (출처: 관련논문 링크 https://academic.oup.com/bioscience/advance-article/doi/10.1093/biosci/biac083/6764747?login=false) |
35개 지표 중 16개 지표 달성
이것은 측정 가능한 결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35개의 지구 "활력 징후" 중 16개가 이미 기록적인 극단에 도달했다. 리플(Ripple)과 그의 동료들은 "1992년 우리의 첫 번째 보고서 이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만 40%까지 계속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2022년 3월, 대기 중 CO 농도는 이미 418ppm에 도달했다. Ripple과 그의 동료들에 따르면 2022년은 기록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한다. 2030년까지 인류는 기후를 3백만 년 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
“기후 변화는 고립된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생태학적 과잉 착취라는 더 크고 체계적인 위기의 일부다”며 "인간과 인간의 요구는 생물권의 재생 능력을 초과한다"고 설명했다. 그들에 따르면 많은 행성 지표가 이미 안전 영역을 벗어나 한계에 접근하거나 이미 초과했다.
징후로서의 기후 관련 재난
이 지구 비상사태의 증상은 특히 올해에 거의 간과될 수 없다. 팀은 "이제 우리는 예전에는 드물었던 사건과 재앙을 정기적으로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그들은 2022년 여름에 파키스탄의 3분의 1을 물에 잠긴 재앙적인 홍수를 나열했다. 그들은 또한 유럽과 미국의 극심한 산불, 북반구 여러 지역의 폭염과 가뭄 또는 미국의 빈번한 허리케인을 기후 비상사태의 명백한 결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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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관련 가뭄(왼쪽 열)과 홍수(오른쪽 열)의 영향. 왼쪽 열(위에서 아래로): “먼지 폭풍 속의 아이들”(에티오피아, 2016; 사진: Anouk Delafortrie/EU/ECHO), 가뭄으로 인해 텅 비었을 수도 있는 물웅덩이(모잠비크, 2016; 사진: Aurélie Marrier d 'Unienville/IFRC), 오하이오주 폴딩 카운티의 가뭄 영향을 받는 옥수수 밭(미국, 2012; 사진: 미국 농무부/Christina Reed), "케냐의 Ewaso Ngiro 강 유역의 가뭄"(케냐, 2017, 사진: Denis Onyodi/Denis Onyodi/KRCS). 오른쪽 기둥(위에서 아래로): 집들이 홍수로 거의 물에 잠겼습니다(방글라데시, 2020, 사진: Moniruzzaman Sazal/Climate Visuals Countdown), "손에 손에 쥔 오리가 르왕가라의 물 속을 헤매고 있는 소녀"(우간다, 2020, 사진: Climate Center), “물에 잠긴 강둑의 두 어린이 소년과 소녀”(Bangladesh, 2018; 사진: Moniruzzaman Sazal/Climate Visuals Countdown), “주민들이 홍수를 피하기 위해 침수된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영국, 2008; John 달). 모든 사진은 Creative Commons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되었으며 모든 인용문은 Climate Visuals 프로젝트(https://climatevisuals.org)에서 가져왔다. (출처: 관련논문 World Scientists’ Warning of a Climate Emergency 2022 / BioScience) |
리플의 동료 크리스토퍼 울프(Christopher Wolf)는 "기후와 관련된 재앙의 축적은 우리가 주요 기후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대로 계속되면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다." 과학자들은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공동 저자인 방글라데시 독립 대학의 살레물 후크(Saleemul Huq)는 "더 많은 인간의 고통을 방지하려면 자연을 보호하고 화석 배출을 막고 사회적으로 정의로운 기후 적응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The Scientist’s Warning © Oregon State University>
영상 "과학자의 경고" 영화제에서 상영
연구원들은 "우리는 과학자, 동료 시민, 세계 지도자들이 기후 변화의 최악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과학과 건전한 과학적 논증은 필요한 변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정치인, 의사 결정권자 및 기타 과학자들을 뒤흔들기 위해 연구팀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출판했다. "과학자의 경고"는 며칠 전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에서 열린 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 그것에서 연구원들은 기후 경고에 대한 개인적인 경로뿐만 아니라 현재의 위기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BioScience, 2022; doi: 10.1093/biosci/biac083)
출처: Oregon State University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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