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러운 경련과의 싸움 (2) "경련에 관한 두가지 이론"

건강의학 / 문광주 기자 / 2023-03-19 19:58:21
2'40" 읽기
- 더운 날씨에 더 많은 경련, 탈수는 근육 조절의 조절 완화를 증가시킬 수 있다.
- 자극은 근육을 "무디게" 할 수 있다.

경련의 흔적에 :유체, 신경 자극 및 근육 긴장

현재 경련 연구자들은 두 진영으로 나뉜다. 일부는 근육 경련의 원인으로 전해질 부족을 보고, 다른 일부는 피로로 인한 근육 조절의 규제 완화를 가능한 원인으로 간주한다.  어떤 가정이 맞을까? 

▲ 경련은 땀을 많이 흘린 후에 더 흔한 것 같다. 탈수가 중요한 역할을 할까?

더운 날씨에 더 많은 경련

프랑크푸르트 스포츠 의사인 미샤엘 베링거(​​Michael Behringer)는 수분 손실을 두 이론의 공통 요소로 가정하여 이러한 가설 사이에 다리를 놓으려고 한다. 한편으로 이것은 사람들이 여름에 더 자주 경련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 뒷받침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종아리 경련"이라는 키워드가 더운 달 동안 Google에 훨씬 더 자주 입력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 따뜻하고 습한 날씨에서 신체 활동으로 인한 땀은 경련 경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은 "특히 더운 여름에 열린 윔블던 경기에서도 이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경련 때문에 유난히 많은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반면에 종아리 경련은 발가락 끝을 펴고 구부리면 빠르게 완화된다는 사실은 종아리 부종 이론에 찬성한다. 근섬유와 척수 사이의 제어 회로 장애. 또한 근육과 척수 사이의 전도가 국소 마취제로 일시적으로 차단되면 근육 경련이 유발되기 어렵다.

연결고리로서의 탈수

Behringer에 따르면 탈수는 근육 조절의 조절 완화를 증가시킬 수 있어서 이러한 현상 사이의 연결 요소가 될 수 있다. 근육이 탈수되면 근육이 부피를 잃기 때문에 근육 긴장과 이완을 제어하는 ​​신경 임펄스의 상호 작용이 중단된다. 현재 이론에 따르면, 이것은 차례로 자발적 말초 활성화, 즉 신경 부근에서 오는 활성화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신호의 결과로 근육은 더욱 수축한다. 이제 장력에 의해 더 수축되면 위험하게 최대 수축에 접근하여 경련을 유발한다. 온화한 온도에서도 근육이 피곤할 때 경련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극에 "더 민감"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근육의 억제 피드백이 약하여 경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경련에서 더 낮은 역치

이러한 고려 사항으로 인해 Behringer는 경련 경향이 증가한 사람들의 근육 긴장을 조사했다. 실험 설정은 매우 간단하다. 피험자는 다리를 늘어뜨린 채 소파에 앉아 두 개의 전극을 한쪽 다리에 부착한다. 이것들은 스포츠 활동이나 육체노동과 유사한 방식으로 근육을 자극하는 교류 전류에 놓이게 된다.

이제 주파수는 근육이 경련하기 시작할 때까지 동일하게 유지되는 전류로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스포츠 과학자들은 경련 역치를 경련을 유발하기에 충분한 빈도로 정의한다. 측정 결과 경련 경향이 증가한 사람들은 역치도 더 낮았다. 분명히 그 근육은 휴식 긴장이 ​​증가하여 경련 한계에 더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자극은 근육을 "무디게" 할 수 있다.

Behringer는 놀라운 발견을 했다. 더 인공적인 경련이 유발되지 않을 때까지 매주 피험자. "우리는 경련 훈련의 결과로 근육이 성장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Behringer는 설명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다른 방법으로는 달성할 수 없었던 상승하는 발작 역치가 관찰된 것이 훨씬 더 흥미로웠다.“

Behringer는 그의 "경련 훈련"이 현재 연구의 일부로만 검토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것이 임상에 적용되더라도 심각한 발작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남겨질 것이다. "유도된 경련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그는 말했다.

그것을 사용할 때 그는 경련 경향으로 인해 더 이상 어떤 스포츠도 전혀 할 수 없는 이전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경우와 같은 경우를 생각한다. 또는 척추관이 좁아지거나 디스크 탈출증으로 인해 경련이 증가하는 사람들이다. 연구를 통해 그는 치료를 통해 경련이 상당히 감소했음을 보여줄 수 있었다. (계속)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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