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가능 구역에 있는 지구 쌍둥이 외계 행성 발견
- 기초과학 / 문광주 기자 / 2023-02-03 19:45:59
3'30" 읽기
- 불과 31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 크기
- Earth-twin Wolf 1069b는 거주 가능 구역에서 정지 상태의 적색 왜성을 공전
- 5천 개 정도의 알려진 외계 행성 중 약 50개만이 거주 가능 구역에서 궤도를 돌고 있다.
- 행성이 우리의 관점에서 별 바로 앞을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통과를 현재는 관찰 불가
Proxima Centauri, TRAPPIST-1 또는 Ross-128b:
우리 이웃에 있는 많은 적색 왜성은 행성의 궤도를 돌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지구와 유사하고 잠재적으로 생명 친화적이다. 이것은 그들이 여전히 배타적인 그룹에 속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5천 개 정도의 알려진 외계 행성 중 약 50개만이 그들의 별의 보수적인 거주 가능 구역에서 궤도를 돌고 있다. 이 중 약 20개만이 지구와 같은 암석 행성이다.
근처에 있는 적색 왜성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막스 플랑크 천문학 연구소의 다이아나 코사코프스키와 함께 일하는 천문학자들은 이제 지구와 비슷하고 잠재적으로 생명 친화적인 또 다른 외계 행성을 발견했다. 그들은 연구를 위해 4년 동안 스페인의 Calar Alto 천문대와 함께 31광년 떨어진 별 Wolf 1069를 목표로 삼았다. 이 망원경에는 가시광선과 근적외선에 대한 두 개의 고해상도 분광기가 있다.
이 적색 왜성의 262개 스펙트럼을 평가할 때 천문학자들은 15.6일마다 반복되는 스펙트럼 선의 주기적인 이동을 발견했다. 이 방사형 이동은 회전이나 분출과 같은 별의 과정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행성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연구팀은 울프 1069b라고 불리는 외계행성이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고 질량이 지구의 1.2배인 것으로 확인했다.
거주 가능 구역에 있는 쌍둥이 지구
이것은 새로 발견된 이 외계 행성을 거의 지구의 쌍둥이로 만든다. "지구와 마찬가지로 Wolf 1069b는 약 33%의 철 함량과 약 67%의 규산염 함량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천문학자들은 보고했다. 행성은 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의 약 15분의 1인 0.067 천문 단위 거리에서 별을 공전한다. 그러나 적색 왜성은 태양보다 훨씬 어둡고 차갑기 때문에 Wolf 1069b는 지구에서 태양 복사의 약 65%만 받는다.
그것은 행성을 별의 보수적인 거주 가능 구역에 두기에 충분하다고 천문학자들은 말했다. 평균 기온만 놓고 대기가 없는 행성을 가정하면 평균 영하 23도 정도 춥다. 그러나 관측에 따르면 Wolf 1069b는 고정된 회전으로 별을 공전하며 항상 같은 면을 향해 돌고 있다. 하루 중 이쪽의 평균 기온은 약 13도일 수 있으며 대기에 따라 더 높을 수 있다고 팀은 모델을 사용하여 결정했다.
"살기 좋은 세상의 핵심 기능“
"따라서 이 행성은 살기 좋은 세계의 주요 특징을 가질 수 있다"고 Kossakowski와 그녀의 동료들은 말했습니다. 그들의 기후 모델에 따르면 Wolf 1069b의 낮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있을 수 있으며 심지어 바다 전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예를 들어 Proxima Centauri 및 기타 활성 적색 왜성과는 달리 Wolf 1069는 방사선 폭발이 거의 없는 조용한 별이다. 이것은 지구상의 거주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Wolf 1069b는 생체특징을 찾는 것이 가치 있는 근처의 생명 친화적인 행성에 유망한 추가입니다."라고 천문학자들은 말했다. 새로 발견된 행성은 Proxima Centauri b, GJ 1061 d, Teegarden's Star c, GJ 1002 b 및 c에 이어 지구에서 여섯 번째로 가까운 거주 가능한 지구 크기의 행성이다. 또한 자신의 별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 중 하나인 것 같다. 적어도 지금까지 천문학자들은 Wolf 1069 주변에서 더 이상의 행성 서명을 발견할 수 없었다.
아쉽게도 통과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당분간 Wolf 1069b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는 어렵다. 행성이 우리의 관점에서 별 바로 앞을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통과를 관찰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빛의 스펙트럼도 누락되어 예를 들어 대기의 구성을 읽을 수 있다. 대부분의 다른 인근 외계 행성도 별에 대한 중력 효과에 의해서만 감지되었다.
그러나 현재 칠레에서 건설 중인 ELT(Extremely Large Telescope)는 이 망원경과 인근의 다른 통과하지 않는 지구 쌍둥이의 상태를 연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천문학자들은 말했다.
(Astronomy & Astrophysics, 2023; doi: 10.1051/0004-6361/202245322)
출처: Max-Planck-Institut für Astronomie
- 불과 31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 크기
- Earth-twin Wolf 1069b는 거주 가능 구역에서 정지 상태의 적색 왜성을 공전
- 5천 개 정도의 알려진 외계 행성 중 약 50개만이 거주 가능 구역에서 궤도를 돌고 있다.
- 행성이 우리의 관점에서 별 바로 앞을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통과를 현재는 관찰 불가
거주 가능 구역에 있는 가까운 지구 쌍둥이
외행성 Wolf 1069b는 31광년 거리, 지구 크기, 거주 가능성 높다.
거주 가능한 세계:
천문학자들이 불과 31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 크기의 거주 가능한 외계 행성을 발견했다. Earth-twin Wolf 1069b는 거주 가능 구역에서 정지 상태의 적색 왜성을 공전한다. 이것은 우리 이웃에서 여섯 번째로 가장 가까운 거주 가능한 암석 행성이 된다. 만약 행성에 대기가 있다면 낮에는 액체 상태의 물과 바다가 존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따뜻할 수 있다고 연구원들은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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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발견된 지구 쌍둥이 Wolf 1069b에서 이와 같이 보일 수 있다. 그것은 거주 가능 영역에서 적색 왜성 궤도를 돌고 있다. © NASA/Ames Research Center/Daniel Rutter |
Proxima Centauri, TRAPPIST-1 또는 Ross-128b:
우리 이웃에 있는 많은 적색 왜성은 행성의 궤도를 돌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지구와 유사하고 잠재적으로 생명 친화적이다. 이것은 그들이 여전히 배타적인 그룹에 속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5천 개 정도의 알려진 외계 행성 중 약 50개만이 그들의 별의 보수적인 거주 가능 구역에서 궤도를 돌고 있다. 이 중 약 20개만이 지구와 같은 암석 행성이다.
근처에 있는 적색 왜성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막스 플랑크 천문학 연구소의 다이아나 코사코프스키와 함께 일하는 천문학자들은 이제 지구와 비슷하고 잠재적으로 생명 친화적인 또 다른 외계 행성을 발견했다. 그들은 연구를 위해 4년 동안 스페인의 Calar Alto 천문대와 함께 31광년 떨어진 별 Wolf 1069를 목표로 삼았다. 이 망원경에는 가시광선과 근적외선에 대한 두 개의 고해상도 분광기가 있다.
이 적색 왜성의 262개 스펙트럼을 평가할 때 천문학자들은 15.6일마다 반복되는 스펙트럼 선의 주기적인 이동을 발견했다. 이 방사형 이동은 회전이나 분출과 같은 별의 과정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행성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연구팀은 울프 1069b라고 불리는 외계행성이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고 질량이 지구의 1.2배인 것으로 확인했다.
거주 가능 구역에 있는 쌍둥이 지구
이것은 새로 발견된 이 외계 행성을 거의 지구의 쌍둥이로 만든다. "지구와 마찬가지로 Wolf 1069b는 약 33%의 철 함량과 약 67%의 규산염 함량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천문학자들은 보고했다. 행성은 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의 약 15분의 1인 0.067 천문 단위 거리에서 별을 공전한다. 그러나 적색 왜성은 태양보다 훨씬 어둡고 차갑기 때문에 Wolf 1069b는 지구에서 태양 복사의 약 65%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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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f 1069b와 Proxima Centauri 및 TRAPPIST-1의 행성 비교. 거주 가능 구역은 녹색으로 표시된다. © MPI for Astronomy/J. Neidel |
그것은 행성을 별의 보수적인 거주 가능 구역에 두기에 충분하다고 천문학자들은 말했다. 평균 기온만 놓고 대기가 없는 행성을 가정하면 평균 영하 23도 정도 춥다. 그러나 관측에 따르면 Wolf 1069b는 고정된 회전으로 별을 공전하며 항상 같은 면을 향해 돌고 있다. 하루 중 이쪽의 평균 기온은 약 13도일 수 있으며 대기에 따라 더 높을 수 있다고 팀은 모델을 사용하여 결정했다.
"살기 좋은 세상의 핵심 기능“
"따라서 이 행성은 살기 좋은 세계의 주요 특징을 가질 수 있다"고 Kossakowski와 그녀의 동료들은 말했습니다. 그들의 기후 모델에 따르면 Wolf 1069b의 낮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있을 수 있으며 심지어 바다 전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예를 들어 Proxima Centauri 및 기타 활성 적색 왜성과는 달리 Wolf 1069는 방사선 폭발이 거의 없는 조용한 별이다. 이것은 지구상의 거주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Wolf 1069b는 생체특징을 찾는 것이 가치 있는 근처의 생명 친화적인 행성에 유망한 추가입니다."라고 천문학자들은 말했다. 새로 발견된 행성은 Proxima Centauri b, GJ 1061 d, Teegarden's Star c, GJ 1002 b 및 c에 이어 지구에서 여섯 번째로 가까운 거주 가능한 지구 크기의 행성이다. 또한 자신의 별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 중 하나인 것 같다. 적어도 지금까지 천문학자들은 Wolf 1069 주변에서 더 이상의 행성 서명을 발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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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와 같은 대기를 가정한 Wolf 1069b의 표면 온도. 빨간색 선은 액체 상태의 물이 가능한 영역을 표시한다. © Kossakowski et al. (2023) / MPI für Astronomie |
아쉽게도 통과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당분간 Wolf 1069b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는 어렵다. 행성이 우리의 관점에서 별 바로 앞을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통과를 관찰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빛의 스펙트럼도 누락되어 예를 들어 대기의 구성을 읽을 수 있다. 대부분의 다른 인근 외계 행성도 별에 대한 중력 효과에 의해서만 감지되었다.
그러나 현재 칠레에서 건설 중인 ELT(Extremely Large Telescope)는 이 망원경과 인근의 다른 통과하지 않는 지구 쌍둥이의 상태를 연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천문학자들은 말했다.
(Astronomy & Astrophysics, 2023; doi: 10.1051/0004-6361/202245322)
출처: Max-Planck-Institut für Astronomie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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