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과부하의 날(Earth Overshoot Day)은 7월 29일 (영상)
- 지구환경 / 문광주 기자 / 2021-07-30 17: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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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9일, 인간은 2021년 사용할 자원을 이미 소진
* 현재 에너지, 원자재 및 기타 자원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74개의 지구 필요
* 미국인처럼 살면 지구 5개 필요
* 2021년에 대한 추정치는 전년도에 비해 최대 43%의 삼림 벌채 증가
'지구 오버슈트 데이'는 매년 지구가 재생산할 수 있는 모든 천연자원을 인류가 소진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생태 발자국을 기반으로 글로벌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의 과학자들이 매년 결정한다. 우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소비를 위해 물 또는 프로세스를 사용하는 것은 자원을 재생하고 폐기물을 흡수하는 지구 생태계의 능력과 상쇄된다.
1.74개의 지구가 필요하다.
올해도 지구 과부하의 날은 2019년과 마찬가지로 7월 29일이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생태 발자국이 점점 더 커지는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모든 인간은 현재 에너지, 원자재 및 기타 자원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74개의 지구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우리는 지구의 생태계가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74% 더 많은 자원을 사용한다.
"단 7개월 만에 우리는 2021년에 대한 지구의 생물학적 자원 할당량을 모두 사용했다."라고 차기 세계 기후 회의를 주최하는 글래스고 시장인 수잔 아이트켄(Susan Aitken)이 말했다.
"우리가 기후 및 생태학적 비상상황에 처해 있음을 상기시켜야 하는 경우 지구 오버슈트 데이가 해결한다." 1970년대 이후로 인류는 거의 지속적으로 신용에 의존해 왔다.
2020년 팬데믹은 짧은 회복만을 가져왔다.
지구 과부하 일의 꾸준히 진행되는 날짜에 대한 유일한 예외는 팬데믹 연도 2020년이었다. 잠금으로 인한 교통 및 경제 활동의 감소로 인해 날짜가 8월 22일로 되돌아갔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지구 시스템에 대한 이러한 회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2021년 CO2 배출량은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그 대부분은 경제 회복으로 화석 연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관련 배출량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의 추정에 따르면, 2021년에는 전 세계 석탄 소비량이 전체 CO2 발자국의 약 40%를 차지할 수 있다.
그러나 트래픽은 여전히 장기 평균보다 낮다.
탄소 발자국은 2021년에도 팬데믹 이전보다 계속 줄어들 것이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에 따르면 국가 내 항공 및 도로 교통의 배출량은 2019년 수준보다 5%, 국제 항공 교통은 최대 33%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숲의 생물 능력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산림의 손실과 그에 따른 기후 시스템의 중요한 CO2 흡수원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브라질에서만 2020년에 110만 헥타르의 숲이 사라졌다.
2021년에 대한 추정치는 전년도에 비해 최대 43%의 삼림 벌채 증가를 나타낸다. 글로벌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숲의 생물 용량은 다시 약 0.5% 감소했다.
“우리 생활 방식의 결과로 남미, 아프리카 또는 아시아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강이 오염되고 동물 개체 수가 줄어들거나 종들이 완전히 죽어가고 있다”고 WWF Germany의 Christoph Heinrich는 말했다.
미국은 1위
전 세계적으로 비교해보면, 남획을 주도하는 것은 주로 산업화된 국가들이다.
미국이 최선두에 있다. 모든 인간이 미국 시민처럼 산다면 인류는 자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5개의 지구가 필요하다. 호주와 러시아도 생태 발자국이 가장 큰 세 국가 중 하나다.
반면에 인도와 다른 많은 빈곤 국가는 훨씬 적은 자원을 소비한다. 예를 들어 인도의 발자국은 0.7 지구이다.
* 7월 29일, 인간은 2021년 사용할 자원을 이미 소진
* 현재 에너지, 원자재 및 기타 자원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74개의 지구 필요
* 미국인처럼 살면 지구 5개 필요
* 2021년에 대한 추정치는 전년도에 비해 최대 43%의 삼림 벌채 증가
지구 과부하: 오늘부터 우리는 신용으로 산다.
인류는 2021년에 모든 지속 가능한 자원을 소진했다.
팬데믹 효과 사라짐:
7월 29일, 인간은 2021년 동안 지구의 지속 가능한 모든 자원을 소진했다.
2020년 대유행의 짧은 회복 이후 지구 혼잡의 날은 다시 2019년 수준으로 진행됐다.
인류는 현재 에너지, 원자재 및 기타 자원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74개의 지구가 필요하다. 이제부터 우리는 생태학적 과잉 착취 속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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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9일 현재, 인간은 2021년을 위한 모든 지속 가능한 자원을 소진했다. © NASA |
'지구 오버슈트 데이'는 매년 지구가 재생산할 수 있는 모든 천연자원을 인류가 소진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생태 발자국을 기반으로 글로벌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의 과학자들이 매년 결정한다. 우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소비를 위해 물 또는 프로세스를 사용하는 것은 자원을 재생하고 폐기물을 흡수하는 지구 생태계의 능력과 상쇄된다.
1.74개의 지구가 필요하다.
올해도 지구 과부하의 날은 2019년과 마찬가지로 7월 29일이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생태 발자국이 점점 더 커지는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모든 인간은 현재 에너지, 원자재 및 기타 자원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74개의 지구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우리는 지구의 생태계가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74% 더 많은 자원을 사용한다.
"단 7개월 만에 우리는 2021년에 대한 지구의 생물학적 자원 할당량을 모두 사용했다."라고 차기 세계 기후 회의를 주최하는 글래스고 시장인 수잔 아이트켄(Susan Aitken)이 말했다.
"우리가 기후 및 생태학적 비상상황에 처해 있음을 상기시켜야 하는 경우 지구 오버슈트 데이가 해결한다." 1970년대 이후로 인류는 거의 지속적으로 신용에 의존해 왔다.
2020년 팬데믹은 짧은 회복만을 가져왔다.
지구 과부하 일의 꾸준히 진행되는 날짜에 대한 유일한 예외는 팬데믹 연도 2020년이었다. 잠금으로 인한 교통 및 경제 활동의 감소로 인해 날짜가 8월 22일로 되돌아갔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지구 시스템에 대한 이러한 회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2021년 CO2 배출량은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그 대부분은 경제 회복으로 화석 연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관련 배출량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의 추정에 따르면, 2021년에는 전 세계 석탄 소비량이 전체 CO2 발자국의 약 40%를 차지할 수 있다.
그러나 트래픽은 여전히 장기 평균보다 낮다.
탄소 발자국은 2021년에도 팬데믹 이전보다 계속 줄어들 것이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에 따르면 국가 내 항공 및 도로 교통의 배출량은 2019년 수준보다 5%, 국제 항공 교통은 최대 33%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숲의 생물 능력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산림의 손실과 그에 따른 기후 시스템의 중요한 CO2 흡수원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브라질에서만 2020년에 110만 헥타르의 숲이 사라졌다.
2021년에 대한 추정치는 전년도에 비해 최대 43%의 삼림 벌채 증가를 나타낸다. 글로벌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숲의 생물 용량은 다시 약 0.5% 감소했다.
“우리 생활 방식의 결과로 남미, 아프리카 또는 아시아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강이 오염되고 동물 개체 수가 줄어들거나 종들이 완전히 죽어가고 있다”고 WWF Germany의 Christoph Heinrich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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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토양으로 표현된 생태 발자국 측면에서 국가 비교. © Global Footprint Network |
미국은 1위
전 세계적으로 비교해보면, 남획을 주도하는 것은 주로 산업화된 국가들이다.
미국이 최선두에 있다. 모든 인간이 미국 시민처럼 산다면 인류는 자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5개의 지구가 필요하다. 호주와 러시아도 생태 발자국이 가장 큰 세 국가 중 하나다.
반면에 인도와 다른 많은 빈곤 국가는 훨씬 적은 자원을 소비한다. 예를 들어 인도의 발자국은 0.7 지구이다.
© Global Footprint Network
독일은 가장 큰 생태 발자국을 가진 국가 목록에서 훨씬 앞서 있다. 독일은 일본과 5위를 차지한다. 2.9 지구는 우리의 생활 방식으로 인류의 자원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할 것이다. 즉, 자연과 원자재에 대한 수요를 위해 실제로 세 개의 독일이 필요하다. 모두가 우리처럼 산다면 지구 과부하의 날은 5월 5일이 될 것이다.
출처: Global Footprint Network
[더사이언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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