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침하로 가라앉고 있는 도시들, 세계 인구의 19%에 영향
- 지구환경 / 문광주 기자 / 2021-01-04 16:10:38
(3분 30초 읽기)
- 아시아 인구 밀집지역이 급격하고, 네덜란드, 이탈리아, 이집트도 영향.
- 20세기 동안 도쿄는 4미터 내려 앉아.
- 세계인구의 16억명 영향, 가난한 나라 54% 차지.
캘리포니아 해안, 인구 밀도가 높은 아시아 또는 네덜란드의 삼각주 :
많은 평야, 강이나 바다 근처의 많은 육지가 침하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고 있다.
토양의 특성에 더하여, 이 은밀한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은 지하수 및 기타 지하자원의 과도한 추출이다. 그 결과 홍수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건물과 중요한 기반 시설도 손상된다.
도쿄가 4미터 가라앉았다.
스페인 지질 조사국의 제라르도 헤레나-가르치아(Gerardo Herrera-Garcia)와 그의 동료들은 최근 지하수 수위 하락으로 인해 토지 침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전 세계 지역과 국가를 자세히 조사했다.
그들은 최근에 출판된 수많은 출판물과 지도의 데이터를 평가했다. 결과에 따르면 34개국의 약 200개 지역이 특히 지하수로 인한 침하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고 있다.
여기에는 주로 이 나라의 큰 퇴적 분지에 위치한 중국의 많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다른 지역도 포함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카르타 해안의 침하가 너무 심해서 정부 당국이 수도를 보르네오섬으로 이전할 계획이다"고 연구원이 말했다.
도쿄는 정부가 엄격한 물 추출 규정에 맞서기 전인 20세기 동안 4m 가라앉았다.
멕시코에서 1년에 30cm
다른 곳에서도 토지 침하가 위협을 받고 있다.
"이란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침몰하는 도시 중 일부에 속한다. 매년 25cm씩 침몰하고 있다"고 Herrera와 그의 팀은 말했다. 지반침하는 멕시코의 일부 지역에서만 더 강력하며 연간 최대 30cm에 이른다. 유럽에서는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의 Po-평야지대가 특히 영향을 받는 지역에 속한다. 현재 이탈리아 인구의 약 30%가 이 침하 지역에 살고 있다.
과학자들이 설명했듯이 토지 침하는 이미 인구 밀도가 높고 홍수와 폭풍 해일로 인해 이미 위험에 처한 지역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Herrera와 그의 동료들은 모델을 사용하여 2040년까지 지반침하로 특히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영역을 결정했다.
영향을 받은 16억 명
그 결과 세계 인구의 19%인 16억 인구가 2040년까지 토지 침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약 6억 3500만 명이 강이나 해수 홍수로 인해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된다.
전 세계 약 7,343개의 메가시티와 대도시 중 22%(1,596개 도시)가 현재와 미래의 토지 침하가 있는 지역에 있다.
필리핀, 방글라데시, 멕시코,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또는 이라크와 같은 국가에서는 이로 인해 영향을 받는 인구의 비율이 80% 이상 증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연구자들이 밝혔다.
가난한 나라의 인구는 헐씬 더 영향을 받는다.
침강률이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54%를 차지한다. Herrera와 그의 팀은 "이들 국가들은 필요한 정치적, 규제적, 사회 경제적 대응책을 구현할 능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토지 침하의 영향을 받는 세계 인구의 11%만 고소득 국가에 살고 있다.
"지반침하가 전 세계적으로 홍수 취약 지역의 6억 35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것은 홍수 위험 분석 및 대책 계획에 더 포함되어야 한다"고 과학자들은 말했다.
(Science, 2020; doi : 10.1126 / science.abb8549)
출처 : Science
- 아시아 인구 밀집지역이 급격하고, 네덜란드, 이탈리아, 이집트도 영향.
- 20세기 동안 도쿄는 4미터 내려 앉아.
- 세계인구의 16억명 영향, 가난한 나라 54% 차지.
세계의 어느 도시가 가라앉고 있을까?
지하 침하는 곧 전 세계 인구의 19%를 덮칠 수 있다.
엄중한 위험 :
앞으로 세계 인구의 19%에 해당하는 16억 명의 사람들이 지하수 수위 하락으로 인해 점진적인 토지 침하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지하는 특히 중국,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일부를 포함해 아시아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 급격히 가라앉고 있다. 네덜란드, 이탈리아, 이집트도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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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수 추출로 인한 지반 침하로 특히 위험에 처한 전 세계 지역지도. © P. Ezquerro 및 G. Herrera / Geological Survey of Spain |
캘리포니아 해안, 인구 밀도가 높은 아시아 또는 네덜란드의 삼각주 :
많은 평야, 강이나 바다 근처의 많은 육지가 침하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고 있다.
토양의 특성에 더하여, 이 은밀한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은 지하수 및 기타 지하자원의 과도한 추출이다. 그 결과 홍수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건물과 중요한 기반 시설도 손상된다.
도쿄가 4미터 가라앉았다.
스페인 지질 조사국의 제라르도 헤레나-가르치아(Gerardo Herrera-Garcia)와 그의 동료들은 최근 지하수 수위 하락으로 인해 토지 침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전 세계 지역과 국가를 자세히 조사했다.
그들은 최근에 출판된 수많은 출판물과 지도의 데이터를 평가했다. 결과에 따르면 34개국의 약 200개 지역이 특히 지하수로 인한 침하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고 있다.
여기에는 주로 이 나라의 큰 퇴적 분지에 위치한 중국의 많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다른 지역도 포함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카르타 해안의 침하가 너무 심해서 정부 당국이 수도를 보르네오섬으로 이전할 계획이다"고 연구원이 말했다.
도쿄는 정부가 엄격한 물 추출 규정에 맞서기 전인 20세기 동안 4m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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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많은 대도시 지역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 Ezquerro 및 G. Herrera / 스페인 지질 조사 |
멕시코에서 1년에 30cm
다른 곳에서도 토지 침하가 위협을 받고 있다.
"이란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침몰하는 도시 중 일부에 속한다. 매년 25cm씩 침몰하고 있다"고 Herrera와 그의 팀은 말했다. 지반침하는 멕시코의 일부 지역에서만 더 강력하며 연간 최대 30cm에 이른다. 유럽에서는 네덜란드와 이탈리아의 Po-평야지대가 특히 영향을 받는 지역에 속한다. 현재 이탈리아 인구의 약 30%가 이 침하 지역에 살고 있다.
과학자들이 설명했듯이 토지 침하는 이미 인구 밀도가 높고 홍수와 폭풍 해일로 인해 이미 위험에 처한 지역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Herrera와 그의 동료들은 모델을 사용하여 2040년까지 지반침하로 특히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영역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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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 포평야에서도 심토가 가라 앉고 있다. ©. Ezquerro 및 G. Herrera / 스페인 지질 조사 |
영향을 받은 16억 명
그 결과 세계 인구의 19%인 16억 인구가 2040년까지 토지 침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약 6억 3500만 명이 강이나 해수 홍수로 인해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된다.
전 세계 약 7,343개의 메가시티와 대도시 중 22%(1,596개 도시)가 현재와 미래의 토지 침하가 있는 지역에 있다.
필리핀, 방글라데시, 멕시코,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또는 이라크와 같은 국가에서는 이로 인해 영향을 받는 인구의 비율이 80% 이상 증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연구자들이 밝혔다.
가난한 나라의 인구는 헐씬 더 영향을 받는다.
침강률이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54%를 차지한다. Herrera와 그의 팀은 "이들 국가들은 필요한 정치적, 규제적, 사회 경제적 대응책을 구현할 능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토지 침하의 영향을 받는 세계 인구의 11%만 고소득 국가에 살고 있다.
"지반침하가 전 세계적으로 홍수 취약 지역의 6억 35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것은 홍수 위험 분석 및 대책 계획에 더 포함되어야 한다"고 과학자들은 말했다.
(Science, 2020; doi : 10.1126 / science.abb8549)
출처 : Science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Green soul makes beautiful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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