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표준 체온이 변하고 있다.
- 건강의학 / 문광주 기자 / 2020-01-10 14:06:34
생리학적 진화로 점점 차가워지고 있어
사람들의 생각과 달라
의학, 건강연구 및 정책 교수인 Julie Parsonnet 는 “우리의 온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즉, 우리의 정상적인 온도는 화씨 98.6도(섭씨 37도) 라고 학습하면서 자란 것이 잘못됐다." 고 말했다.
연구를 위해 Parsonnet과 그녀의 팀은 세 가지 뚜렷한 역사적 시기의 기온을 수집했다.
이 세 시기는 1800년대 초에 태어난 사람들부터 오늘날까지 계속 적용되었다.
연구원들은 사용된 67만 7423개의 온도 측정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온도를 삽입하는 선형 모델을 개발했다. 그들의 계산 결과 매 10년 마다 체온이 0.05F 감소했다.
이러한 차이가 단순히 더 나은 온도 측정에 기인한다고 규정한 사람들을 위해, 연구자들은 이를 연구에서 고려했음을 주목해야 한다.
이 온도 저하의 원인은 무엇일까?
연구원들은 신진대사율 감소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르소넷은 “염증은 모든 종류의 단백질과 사이토카인을 생성하여 신진대사를 회복시키고 온도를 상승시킨다”고 말했다.
오늘날 우리가 200년 전보다 훨씬 더 나은 공중 보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또한 일정한 주변 온도에서 보다 편안한 삶을 살면서 염증과 다른 건강 문제를 줄인다.
Parsonnet은 “생리학적으로 우리는 과거와는 다르다. "가정의 온도, 미생물과의 접촉 및 접근 할 수 있는 음식을 포함해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변화했다. 이 모든 것들은 비록 인간은 마치 우리가 발생의 모든 시기를 통해서 같은 형태를 유지하는 단형성(Monomorpic)이고 우리는 모두 인간 진화에 대해 동일한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우리는 동일하지 않다. 우리는 실제로 생리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오늘날의 표준 체온 화씨 98.6도는 1851년 독일인 의사 칼 라인홀드 아우구스트 Carl Reinhold August Wunderlich에 의해 만들어졌다. 대부분의 분야에서 표준 체온이 잘 적용됐으나 최근 연구들은 우리의 체온이 실제로 더 차가워 질 수 있다는 것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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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표준 체온이 변하고 있다. |
사람들의 생각과 달라
의학, 건강연구 및 정책 교수인 Julie Parsonnet 는 “우리의 온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즉, 우리의 정상적인 온도는 화씨 98.6도(섭씨 37도) 라고 학습하면서 자란 것이 잘못됐다." 고 말했다.
연구를 위해 Parsonnet과 그녀의 팀은 세 가지 뚜렷한 역사적 시기의 기온을 수집했다.
이 세 시기는 1800년대 초에 태어난 사람들부터 오늘날까지 계속 적용되었다.
연구원들은 사용된 67만 7423개의 온도 측정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온도를 삽입하는 선형 모델을 개발했다. 그들의 계산 결과 매 10년 마다 체온이 0.05F 감소했다.
이러한 차이가 단순히 더 나은 온도 측정에 기인한다고 규정한 사람들을 위해, 연구자들은 이를 연구에서 고려했음을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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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낮아지지만 출생 연도에 따라서도 감소한다. © Protsiv et al./ eLife 2020, 9 : e49555, CC-by-sa 4.0 |
이 온도 저하의 원인은 무엇일까?
연구원들은 신진대사율 감소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르소넷은 “염증은 모든 종류의 단백질과 사이토카인을 생성하여 신진대사를 회복시키고 온도를 상승시킨다”고 말했다.
오늘날 우리가 200년 전보다 훨씬 더 나은 공중 보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또한 일정한 주변 온도에서 보다 편안한 삶을 살면서 염증과 다른 건강 문제를 줄인다.
Parsonnet은 “생리학적으로 우리는 과거와는 다르다. "가정의 온도, 미생물과의 접촉 및 접근 할 수 있는 음식을 포함해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변화했다. 이 모든 것들은 비록 인간은 마치 우리가 발생의 모든 시기를 통해서 같은 형태를 유지하는 단형성(Monomorpic)이고 우리는 모두 인간 진화에 대해 동일한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우리는 동일하지 않다. 우리는 실제로 생리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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