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가 뇌로 침투하는 경로 확인
- 건강의학 / 문광주 기자 / 2020-12-01 13:40:42
(3분 읽기)
후각 감각세포에서 신경계를 따라 뇌에 도달. SARS-CoV-2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및 광견병 바이러스 처럼 신경관을 따라 퍼질 수도 있다. 코로나 환자들 중 후각 미각 장애 원인 설명.
코로나 혈관 벽에서도 검출. 혈관계로 전달될 수도 있어.
SARS-CoV-2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의 신경계와 뇌를 공격한다는 것이 오랫동안 분명해졌다. 감염자의 1/3 이상에서 발생하는 미각 및 후각 장애뿐만 아니라 두통, 뇌 감염 및 인지 장애와 같은 더 심각한 신경학적 결과도 이에 대한 증거다. 이것은 Covid-19의 경미한 과정에서도 나중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뇌에 침투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문 열림 장치로 후각 세포?
베를린 채리티 의과대학(Charité Universitätsmedizin Berlin)의 옌니 마인하르트(Jenny Meinhardt)와 동료들은 최근 우리 뇌에 바이러스가 접근하는 가능한 경우 중 하나인 후각 시스템을 조사했다. SARS-CoV-2가 코점막 세포를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그들은 우리 몸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 중 하나다. 점막에 위치한 후각 세포는 신경관을 통해 뇌의 후각 구와 직접 연결된다.
연구진은 Covid로 사망한 33명 환자의 조직 샘플을 사용해 코로나바이러스가 이 연결을 사용하여 뇌에 들어가는지 여부를 분석했다. 특수 조직학적 검출 방법, 전자 현미경 및 PCR 검사를 사용해 SARS-CoV-2가 눈, 입, 코, 후각 구와 후각 기관 및 뇌의 다른 부분의 점막에 존재하는지 확인했다.
감각 세포와 후각 뇌의 바이러스
그 결과 "우리는 비인두와 뇌의 여러 해부학적 영역에서 SARS-CoV-2의 RNA와 단백질을 검출했다"고 과학자들은 보고했다. 농도는 후각 점막에서 가장 높았다.
바이러스 입자는 후각 신경 세포 내부와 덮개 세포의 확장 모두에서 발견됐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흔적은 후각 신경의 연장과 연결된 뇌 부분에서도 발견되었다.
Charité의 연구 책임자 프랑크 헤프너(Frank Heppner)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SARS-CoV-2가 후각 점막을 뇌로 가는 관문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후각 점막에서 바이러스는 분명히 후각 신경과 같은 신경 해부학적 연결을 사용해 뇌에 도달한다" 고 설명했다. 이것이 해부학적으로 분명한 것은 후각 시스템에서 점막 세포, 혈관 및 신경 세포는 서로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신경을 따라 뇌로
결과는 우리의 비강 점막이 코로나바이러스가 호흡기뿐만 아니라 신경계로의 관문을 제공한다는 의혹을 확인시켜 준다.
"우리 눈에는 후각 점막에 있는 신경 세포의 SARS-CoV-2 감염이 냄새 및 미각 장애와 같은 Covid 19 환자의 전형적인 신경 증상에 대한 좋은 설명을 제공한다"고 Heppner는 말했다.
동시에 데이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 뇌에 어떻게 침투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알려준다. Heppner의 동료 헬레나 라드브루크(Helena Radbruch)는 “우리의 데이터는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서 신경 세포로 이동하여 뇌에 도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점에서 SARS-CoV-2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및 광견병 바이러스와 유사하며 신경관을 따라 퍼질 수도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두 가지 방법으로 우리의 뇌에 도달할 수도 있다.
연구자들은 후각 시스템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소뇌와 같은 뇌의 일부 영역에서 SARS-CoV-2의 흔적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Radbruch는 "바이러스는 뇌의 혈관 벽에서도 검출될 수 있기 때문에 혈관계를 통해 운반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Nature Neuroscience, 2020; doi : 10.1038 / s41593-020-00758-5)
출처 : Charité-Universitätsmedizin Berlin
후각 감각세포에서 신경계를 따라 뇌에 도달. SARS-CoV-2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및 광견병 바이러스 처럼 신경관을 따라 퍼질 수도 있다. 코로나 환자들 중 후각 미각 장애 원인 설명.
코로나 혈관 벽에서도 검출. 혈관계로 전달될 수도 있어.
SARS-CoV-2가 뇌에 침투하는 방법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후각 감각 세포가 신경계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코를 통해 뇌로 :
코로나바이러스는 분명히 우리의 후각 세포와 후각 신경을 통해 뇌에 도달한다.
이것은 현재 후각 점막의 신경 세포와 뇌의 일부에서 바이러스 입자와 바이러스 유전 물질이 검출돼 확인됐다. 후각 시스템에서 SARS-CoV-2의 존재는 왜 Covid-19가 종종 후각 및 미각 장애를 일으키는지 설명한다. 동시에, 이 바이러스가 신경관을 통해 퍼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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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 점막의 후각 세포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빨간색) 입자. SARS-CoV-2가 후각 시스템을 통해 뇌에 도달 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 Michael Laue / RKI, Carsten Dittmayer / Charité |
SARS-CoV-2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의 신경계와 뇌를 공격한다는 것이 오랫동안 분명해졌다. 감염자의 1/3 이상에서 발생하는 미각 및 후각 장애뿐만 아니라 두통, 뇌 감염 및 인지 장애와 같은 더 심각한 신경학적 결과도 이에 대한 증거다. 이것은 Covid-19의 경미한 과정에서도 나중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뇌에 침투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문 열림 장치로 후각 세포?
베를린 채리티 의과대학(Charité Universitätsmedizin Berlin)의 옌니 마인하르트(Jenny Meinhardt)와 동료들은 최근 우리 뇌에 바이러스가 접근하는 가능한 경우 중 하나인 후각 시스템을 조사했다. SARS-CoV-2가 코점막 세포를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그들은 우리 몸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 중 하나다. 점막에 위치한 후각 세포는 신경관을 통해 뇌의 후각 구와 직접 연결된다.
연구진은 Covid로 사망한 33명 환자의 조직 샘플을 사용해 코로나바이러스가 이 연결을 사용하여 뇌에 들어가는지 여부를 분석했다. 특수 조직학적 검출 방법, 전자 현미경 및 PCR 검사를 사용해 SARS-CoV-2가 눈, 입, 코, 후각 구와 후각 기관 및 뇌의 다른 부분의 점막에 존재하는지 확인했다.
감각 세포와 후각 뇌의 바이러스
그 결과 "우리는 비인두와 뇌의 여러 해부학적 영역에서 SARS-CoV-2의 RNA와 단백질을 검출했다"고 과학자들은 보고했다. 농도는 후각 점막에서 가장 높았다.
바이러스 입자는 후각 신경 세포 내부와 덮개 세포의 확장 모두에서 발견됐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흔적은 후각 신경의 연장과 연결된 뇌 부분에서도 발견되었다.
Charité의 연구 책임자 프랑크 헤프너(Frank Heppner)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SARS-CoV-2가 후각 점막을 뇌로 가는 관문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후각 점막에서 바이러스는 분명히 후각 신경과 같은 신경 해부학적 연결을 사용해 뇌에 도달한다" 고 설명했다. 이것이 해부학적으로 분명한 것은 후각 시스템에서 점막 세포, 혈관 및 신경 세포는 서로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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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6 : COVID-19로 사망한 개인의 CNS에서 (마이크로) 혈전 색전 사건 및 SARS-CoV-2 면역 염색 징후. 출처:COVID-19 환자의 중추신경계 진입 관문으로서의 후각 점막 SARS-CoV-2 침입 (자료:관련 논문 fig 6) |
신경을 따라 뇌로
결과는 우리의 비강 점막이 코로나바이러스가 호흡기뿐만 아니라 신경계로의 관문을 제공한다는 의혹을 확인시켜 준다.
"우리 눈에는 후각 점막에 있는 신경 세포의 SARS-CoV-2 감염이 냄새 및 미각 장애와 같은 Covid 19 환자의 전형적인 신경 증상에 대한 좋은 설명을 제공한다"고 Heppner는 말했다.
동시에 데이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 뇌에 어떻게 침투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알려준다. Heppner의 동료 헬레나 라드브루크(Helena Radbruch)는 “우리의 데이터는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서 신경 세포로 이동하여 뇌에 도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점에서 SARS-CoV-2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및 광견병 바이러스와 유사하며 신경관을 따라 퍼질 수도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두 가지 방법으로 우리의 뇌에 도달할 수도 있다.
연구자들은 후각 시스템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소뇌와 같은 뇌의 일부 영역에서 SARS-CoV-2의 흔적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Radbruch는 "바이러스는 뇌의 혈관 벽에서도 검출될 수 있기 때문에 혈관계를 통해 운반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Nature Neuroscience, 2020; doi : 10.1038 / s41593-020-00758-5)
출처 : Charité-Universitätsmedizin Berlin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No Science, N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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