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궤도에서 본 번개 구름
- 지구환경 / 문광주 기자 / 2020-05-29 10:41:32
(읽기 1분30초)
ISS우주 비행사가 지구궤도에서 바라본 스냅 샷.
구름들은 대류권의 꼭대기까지 올라가 그 안에 엄청난 전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번개는 연간 15억 번 번쩍인다. 지구에서 가장 번개가 자주 일어나는 곳은 베네수엘라의 마라카이보 호수위. 매년 평방킬로미터 넓이에 233개 이상의 번개가 이곳을 방문.
번개는 우리 날씨에서 가장 화려한 현상 중 하나다.
최대 10억 볼트(volt)의 눈부신 방전이 폭풍 구름 사이 또는 구름과 지구 표면 사이를 넘나든다. 공기는 3만 도(℃)까지 가열되며 반물질 및 감마선도 발생할 수 있다.
번개는 연간 15억 번 번쩍인다.
지구 전체 대기권에서 초당 약 50회 깜박인다.
매년 최대 15억 개의 번개가 추가된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다음 배출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제한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대부분, 레이더 측정 및 위성 지원을 통해, 그리고 뇌우가 이미 시작되어 이동 중인 경우에만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뇌우와 번개가 치는 구름 탑이 종종 특정 지점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번개와 천둥의 핫스팟으로는 독일 가르미쉬-파르텐키르센(Garmisch-Partenkirchen) 주변의 알프스 산기슭이 있다. 세계적으로 베네수엘라의 마라카이보 호수위가 가장 자주 번쩍이는 곳이다. 매년 평방킬로미터 넓이에 233개 이상의 번개가 이곳을 방문했다.
이유는 호수 위에 폭풍 구름이 형성되는 것을 촉진하는 V 자 모양의 산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구 궤도에서 스냅 샷
왜 그리고 언제 깜박이는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지구의 궤도에서 뇌우를 관찰한다. 이를 위해 일부 위성에는 빛의 섬광을 매핑하는 플래시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때때로 국제 우주 정거장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도 지금처럼 뇌우를 사진으로 포착할 수 있다. 이 사진은 우주 정거장이 볼리비아를 날고 있을 때 ISS 승무원이 촬영한 것이다.
거대한 폭풍 구름의 큰 모루 모양 머리가 선명하게 보인다.
출처 : NASA 지구 천문대
ISS우주 비행사가 지구궤도에서 바라본 스냅 샷.
구름들은 대류권의 꼭대기까지 올라가 그 안에 엄청난 전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번개는 연간 15억 번 번쩍인다. 지구에서 가장 번개가 자주 일어나는 곳은 베네수엘라의 마라카이보 호수위. 매년 평방킬로미터 넓이에 233개 이상의 번개가 이곳을 방문.
지구 궤도에서 본 번개 구름
화려한 조명 효과 :
사진에서 번개 구름이 심하게 번쩍이는 것을 볼 수 있다.
ISS우주 비행사가 지구궤도에서 바라본 스냅 샷이다.
이 구름들은 대류권의 꼭대기까지 올라가 그 안에 엄청난 전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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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의 이 거대한 폭풍구름은 현재 격렬한 번개의 조명을 받아 빛나고 있다. © NASA / JSC |
번개는 우리 날씨에서 가장 화려한 현상 중 하나다.
최대 10억 볼트(volt)의 눈부신 방전이 폭풍 구름 사이 또는 구름과 지구 표면 사이를 넘나든다. 공기는 3만 도(℃)까지 가열되며 반물질 및 감마선도 발생할 수 있다.
번개는 연간 15억 번 번쩍인다.
지구 전체 대기권에서 초당 약 50회 깜박인다.
매년 최대 15억 개의 번개가 추가된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다음 배출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제한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대부분, 레이더 측정 및 위성 지원을 통해, 그리고 뇌우가 이미 시작되어 이동 중인 경우에만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뇌우와 번개가 치는 구름 탑이 종종 특정 지점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번개와 천둥의 핫스팟으로는 독일 가르미쉬-파르텐키르센(Garmisch-Partenkirchen) 주변의 알프스 산기슭이 있다. 세계적으로 베네수엘라의 마라카이보 호수위가 가장 자주 번쩍이는 곳이다. 매년 평방킬로미터 넓이에 233개 이상의 번개가 이곳을 방문했다.
이유는 호수 위에 폭풍 구름이 형성되는 것을 촉진하는 V 자 모양의 산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구 궤도에서 스냅 샷
왜 그리고 언제 깜박이는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지구의 궤도에서 뇌우를 관찰한다. 이를 위해 일부 위성에는 빛의 섬광을 매핑하는 플래시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때때로 국제 우주 정거장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도 지금처럼 뇌우를 사진으로 포착할 수 있다. 이 사진은 우주 정거장이 볼리비아를 날고 있을 때 ISS 승무원이 촬영한 것이다.
거대한 폭풍 구름의 큰 모루 모양 머리가 선명하게 보인다.
출처 : NASA 지구 천문대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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