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보이저 2호의 통신이 끊긴 이유
- 기초과학 / 문광주 기자 / 2023-08-03 10:24:30
3'00" 읽기
- NASA의 보이저 1호와 2호 우주선은 1977년부터 우주에 있다.
- 잘못 정렬된 우주선 안테나가 지구를 2도 빗나가게 송출
- 우주선은 2023년 7월 21일부터 말 그대로 서로 어긋나게 이야기하고 있다.
- 나사가 약 200억km 떨어진 탐사선에 보낸 명령의 오류 때문
- 현재 접속 시도 중, 보이저 안테나 잘못된 정렬은 10월 이전에 수정될 수 있어
NASA의 보이저 1호와 2호 우주선은 1977년부터 우주에 있었고 둘 다 우리 태양계의 보호 헬리오스피어를 뒤로하고 떠났다. 그들의 장비는 성간 공간에서 우리에게 데이터를 전송한 최초의 장비다. 이를 보장하기 위해 NASA는 가능한 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두 프로브 모두에 대한 절약 프로그램을 규정했다.
지구와 탐사선이 서로 엇나가며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보이저 2호에는 문제가 있다. 지구와 우주선은 2023년 7월 21일부터 말 그대로 서로 어긋나게 이야기하고 있다. Voyager 2호는 여전히 부지런히 무선 신호와 데이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러한 신호는 NASA의 DSN(Deep Space Network)의 대형 전파 망원경에 부딪히는 대신 지구를 지나 날아가기 때문이다. 그 결과 무선 침묵이 흘렀다. 지상팀은 우주선에 도달할 수 없고 보이저 2호는 더 "지구와 통화"할 수 없다.
나사가 약 200억km 떨어진 탐사선에 보낸 명령의 오류 때문이다. 그들은 Voyager 2호가 3.70 길이의 고성능 안테나를 2도 잘못 정렬하여 지구를 지나도록 했다. 2도는 별거 아닌 것처럼 들리지만 엄청난 거리에서 합산하면 꽤 큰 불일치가 된다.
라디오 침묵 (아직) 임무에 대한 위험은 없음
그러나 이것이 Voyager 2 임무에서 무엇을 의미할까? 다행히 모든 것이 손실되지는 않았다. Voyager 우주 탐사선은 1년에 여러 번 자동으로 지구를 검색하고 안테나를 올바르게 정렬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조정의 다음 날짜는 보이저 2호의 2023년 10월 15일이다. NASA의 보고에 따르면 늦어도 그때까지는 통신이 복구될 수 있어야 한다. 프로브의 측정은 지구와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계획에 따라 계속 실행된다.
동시에 NASA는 안테나 오프셋에도 불구하고 Voyager 2와 더 일찍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 그들은 호주 캔버라 근처에 있는 Deep-Space Station 43의 70미터 접시형 안테나를 사용한다. 이 송신 및 수신 스테이션은 남반구에서 가장 큰 조종 가능한 파라볼라 안테나이며 먼 우주 탐사선과의 통신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탐사선에서 들려오는 "심장 박동“
캔버라에 있는 "거대한 귀"는 보이저 2호의 신호를 수신하지만 어쨌든 그중 하나가 도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수정 명령을 탐사선에 계속해서 보낸다. 그렇다면 보이저 안테나 잘못된 정렬은 10월 이전에 수정될 수 있다.
어젯밤 NASA의 JPL(Jet Propulsion Laboratory)은 Deep Space Station 43이 보이저의 항공모함 신호를 포착했다고 트위터/X에 올렸다. "이것은 우주선의 '심장 박동'과 약간 비슷하며 보이저 2호가 엔지니어들이 예상한 대로 여전히 전송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안테나 오프셋에도 불구하고 우주선에 보낸 수정 명령이 도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출처: NASA/Jet Propulsion Laboratory, Deep Space Network
- NASA의 보이저 1호와 2호 우주선은 1977년부터 우주에 있다.
- 잘못 정렬된 우주선 안테나가 지구를 2도 빗나가게 송출
- 우주선은 2023년 7월 21일부터 말 그대로 서로 어긋나게 이야기하고 있다.
- 나사가 약 200억km 떨어진 탐사선에 보낸 명령의 오류 때문
- 현재 접속 시도 중, 보이저 안테나 잘못된 정렬은 10월 이전에 수정될 수 있어
보이저 2호가 응답하지 못하는 이유
잘못 정렬된 우주선 안테나가 지구를 2도 빗나가게 송출
잘못된 방향:
45년 만에 처음으로 NASA의 보이저 2호 우주선과의 연락이 끊겼다. 프로브는 여전히 열심히 전송 중이지만 무선 빔이 지구를 벗어난다. 이는 NASA가 보이저 2호에 보낸 명령의 오류로 인해 우주선이 안테나를 잘못 정렬했기 때문이다. Deep Space Network의 가장 큰 안테나 중 하나가 8월 2일 탐사선의 반송파 신호를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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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yager 2 우주 탐사선은 더 이상 "지구에 전화"할 수 없다. ©NASA/JPL |
NASA의 보이저 1호와 2호 우주선은 1977년부터 우주에 있었고 둘 다 우리 태양계의 보호 헬리오스피어를 뒤로하고 떠났다. 그들의 장비는 성간 공간에서 우리에게 데이터를 전송한 최초의 장비다. 이를 보장하기 위해 NASA는 가능한 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두 프로브 모두에 대한 절약 프로그램을 규정했다.
지구와 탐사선이 서로 엇나가며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보이저 2호에는 문제가 있다. 지구와 우주선은 2023년 7월 21일부터 말 그대로 서로 어긋나게 이야기하고 있다. Voyager 2호는 여전히 부지런히 무선 신호와 데이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러한 신호는 NASA의 DSN(Deep Space Network)의 대형 전파 망원경에 부딪히는 대신 지구를 지나 날아가기 때문이다. 그 결과 무선 침묵이 흘렀다. 지상팀은 우주선에 도달할 수 없고 보이저 2호는 더 "지구와 통화"할 수 없다.
나사가 약 200억km 떨어진 탐사선에 보낸 명령의 오류 때문이다. 그들은 Voyager 2호가 3.70 길이의 고성능 안테나를 2도 잘못 정렬하여 지구를 지나도록 했다. 2도는 별거 아닌 것처럼 들리지만 엄청난 거리에서 합산하면 꽤 큰 불일치가 된다.
라디오 침묵 (아직) 임무에 대한 위험은 없음
그러나 이것이 Voyager 2 임무에서 무엇을 의미할까? 다행히 모든 것이 손실되지는 않았다. Voyager 우주 탐사선은 1년에 여러 번 자동으로 지구를 검색하고 안테나를 올바르게 정렬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조정의 다음 날짜는 보이저 2호의 2023년 10월 15일이다. NASA의 보고에 따르면 늦어도 그때까지는 통신이 복구될 수 있어야 한다. 프로브의 측정은 지구와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계획에 따라 계속 실행된다.
동시에 NASA는 안테나 오프셋에도 불구하고 Voyager 2와 더 일찍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 그들은 호주 캔버라 근처에 있는 Deep-Space Station 43의 70미터 접시형 안테나를 사용한다. 이 송신 및 수신 스테이션은 남반구에서 가장 큰 조종 가능한 파라볼라 안테나이며 먼 우주 탐사선과의 통신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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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A의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의 일부인 캔버라 근처의 이 70미터 안테나는 보이저 2호와의 재접속을 돕기 위해 설계되었다. © NASA/Deep Space Network /span> |
탐사선에서 들려오는 "심장 박동“
캔버라에 있는 "거대한 귀"는 보이저 2호의 신호를 수신하지만 어쨌든 그중 하나가 도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수정 명령을 탐사선에 계속해서 보낸다. 그렇다면 보이저 안테나 잘못된 정렬은 10월 이전에 수정될 수 있다.
어젯밤 NASA의 JPL(Jet Propulsion Laboratory)은 Deep Space Station 43이 보이저의 항공모함 신호를 포착했다고 트위터/X에 올렸다. "이것은 우주선의 '심장 박동'과 약간 비슷하며 보이저 2호가 엔지니어들이 예상한 대로 여전히 전송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안테나 오프셋에도 불구하고 우주선에 보낸 수정 명령이 도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출처: NASA/Jet Propulsion Laboratory, Deep Space Network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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