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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아르테미스 미션 스타트, 1972년 아폴로 미션 후 50년 지난 시점
- 최토의 여성, 최초의 흑인도 참여

NASA: Artemis II 승무원 발표
세 남자와 한 여자가 50년 만에 처음으로 달 궤도를 돌게 된다.

2024년 말에 4명이 달로 날아가서 궤도를 돌게 될 것이다. 이것은 50년 전 아폴로 임무가 끝난 이후 최초의 유인 달 비행이 된다. NASA는 Artemis II 미션의 승무원을 발표했다. NASA 우주비행사 크리스티아 함모크 코흐(Christina Hammock Koch)는 달에 간 최초의 여성이며 NASA 조종사 빅토르 글로버(Victor Glover)는 최초의 흑인 남성이 될 것이다. 임무의 사령관은 NASA 우주비행사 레이드 와이즈만(Reid Wiseman)이고 그룹의 네 번째는 캐나다 우주비행사 제레미 한센(Jeremy Hansen)이다. 

▲ 이 네 사람은 2024년 11월 달로 날아가 아르테미스 2호 미션으로 달 궤도를 돌게 된다. ©NASA

2024년 11월에 때가 온다. 아르테미스 미션이 2라운드에 들어가게 된다. 2022년 11월 아르테미스 1호에 의한 여전히 무인 드레스 리허설이 성공적으로 달 궤도를 선회한 후, 아르테미스 2세는 1972년 아폴로 미션 종료 이후 최초의 유인 달 궤도에 오르게 되면서 누구보다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오리온 캡슐을 가진 4명의 우주비행사가 된다.

백인 남성만으로 구성되지 않았다.

이제 NASA는 내년에 이 달 비행을 완주할 네 사람을 발표했다. NASA Flight Operations의 이사인 Norm Knight는 "이 4명은 우주비행사 군단이 되어야 하는 것을 정확히 표명한다. 능력이 뛰어나고 잘 훈련된 개인이 팀으로서 어떤 도전에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고 말했다. "Artemis II 미션은 도전적일 것이며 우주비행사를 달에 보낼 준비를 하면서 우리의 한계를 시험할 것이다.“

Artemis II의 승무원에는 미국의 달 탐사 임무에서 처음으로 여성, 흑인 남성 및 캐나다 우주 비행사가 포함된다. 그들과 합류한 베테랑 NASA 우주비행사 Reid Wiseman이 사령관으로, Victor Glover가 파일럿으로, Christina Hammock Koch가 임무 전문가로, 임무 전문가로 캐나다 우주국의 Jeremy Hansen이 합류했다. Hansen은 우주로의 첫 비행이 될 유일한 사람이다.

▲ Artemis II의 승무원(왼쪽에서 오른쪽으로): Reid Wiseman 사령관, 조종사 Victor Glover, 캐나다 임무 전문가 Jeremy Hansen 및 임무 전문가 Christina Hammock Koch. ©NASA/JSC

아르테미스 2호의 승무원

47세의 해군 조종사 Reid Wiseman은 2009년부터 NASA 우주비행사였다. 2014년에 그는 국제 우주 정거장 ISS에서 165일 임무를 완수했다. 46세의 NASA 우주비행사 빅터 글로버도 해군 조종사로 경력을 시작했다. 2020년에 그는 SpaceX Crew Dragon 우주 캡슐을 타고 ISS로 이송된 최초의 우주비행사 중 한 명이었다. Glover는 그곳에서 거의 6개월을 보냈다.
44세의 임무 전문가인 크리스티나 코흐(Christina Koch)는 우주 베테랑이기도 하다. 그녀는 ISS에서 328일 동안 여성의 최장 궤도 체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전기 엔지니어도 NASA 임무를 위한 수많은 장비 개발에 참여했다. 전직 전투기 조종사이기도 한 Jeremy Hansen은 지금까지 단 4명의 캐나다 우주비행사 중 한 명이다. 2009년부터 캐나다 우주비행사 군단의 일원이었던 임무 전문가의 첫 우주 비행이 될 것이다.

"Artemis II 승무원은 우리를 별들로 데려가기 위해 일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대표한다"고 NASA 관리자인 Bill Nelson은 말했다. "이것은 그들의 승무원이고, 우리의 승무원이고, 인류의 승무원이다."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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