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온도 상승, "지난 25년 동안 36억 개의 히로시마 원폭 맞은 셈"
- 지구환경 / 문광주 기자 / 2020-01-14 19:05:10
측정 이래 2019년도 해수 온도 가장 높아
전 세계 대양은 기후 시스템의 주요 완충 장치다. 바다는 인위적인 온실 효과에 의해 생성된 추가 열의 90% 이상을 흡수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구 온난화 속도를 늦추고 바다에 기여한다. 그러나 이것은 댓가를 지불하게 한다. 많은 해양 지역에서 해양 열파는 거대한 산호죽음을 유발하여 저산소 "죽음 영역"과 조류와 박테리아의 대량 증가를 촉진한다.
일련의 해양 열 기록
새로운 연구는 현재 해수 온도 또한 새로운 기록 수준에 도달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중국 과학원 대기물리 연구소의 리징 쳉(Lijing Cheng)에 따르면 2019년도 바다는 어느 때 보다 따뜻해 졌다고 한다. 연구를 위해 그의 국제 팀은 서로 독립적으로 생성된 1개의 데이터 시리즈를 평가하여 1955년 이래 수심 2천 미터까지 해수 온도의 발전을 재구성할 수 있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해양은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열 기록에 도달했다.
1981-2010년 사이의 30년 동안 평균과 비교할 때, 세계 해양 온도는 2019년 0.075도 다시 상승해 또 다른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측정된 해양 온난화는 반박할 수 없으며 지구 온난화의 추가 증거다"라고 Cheng은 말한다. "인간 온실가스 배출이 아니고는 이 해양 온난화에 대한 대안적인 설명은 없다."
36억 히로시마 폭탄의 에너지
구체적으로, 연구진은 지난 25년 동안 세계 해양이 228조 주울(Joule)의 열에너지를 흡수했다고 계산했다. Cheng은 “히로시마 원자 폭탄은 약 63조 주울의 에너지로 폭발했다. "지난 25년 동안 우리가 대양으로 펌핑한 열량은 36억 개 히로시마 폭탄의 폭발과 같다.”
“온난화는 모든 대양에 같은 척도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관찰에 따르면 대서양과 남태평양이 다른 바다보다 강하게 데워진다. 남태평양에서만 1970-2017년 사이에 전 세계 열 흡수의 35-43%를 차지한 것으로 관찰됐다."
또한 분석 결과 해양 열흡수 속도가 계속 가속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미네소타에 소재 세인트 토마스 대학(University of St. Thomas) 공동 저자인 존 아브라함(John John Abraham)은 “온난화 비율은 1955 년에서 1986 년 사이보다 지난 30년 동안 450% 나 높았다. "열쇠는 바다에 있다. 왜냐하면 지구 온난화의 대부분이 그곳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해양 열풍
지구 기후에 유익한 이런 완충효과는 해양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지불하는 댓가는 해양에 용해된 산소 감소, 해양 생물 악화, 어업 수확량 감소, 폭풍우 증가 및 해양 의존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Cheng은 말한다. 해양 열파로 인한 대량죽음도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
이른바 "블롭(blob)"과 같은 해양 열파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북태평양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해수면 온도를 유발했다. 미국 대기 과학 연구소의 공동저자인 케빈 트렌버스(Kevin Trenberth)는 “물방울은 식물 플랑크톤과 동물원 플랑크톤에서 1억 대구를 포함한 물고기, 고래와 같은 해양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해양 생물의 심각한 손실을 일으켰다. "지구 온난화의 이러한 해양 현상은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한다."
너무 늦지 않았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이 개발에 대해 무언가를 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
바다는 매우 느리게 반응하며 외부 방아쇠에 대한 지연이 더 길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빠르게 줄이면 세계 해양이 더 많은 열을 흡수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그것은 적어도 기후 영향의 악화를 포함하고 다음 세대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대기 과학의 발전, 2020 년; doi : 10.1007 / s00376-020-9283-7)
출처 : 중국 과학원 대기 물리 연구소
2019년 지구상의 해양은 새로운 온도기록에 도달했다.
이전에 측정된 것보다 온도가 높다. 해양 온난화 속도도 증가하고 있다.
연구원들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바다는 지난 25년 동안 이미 36억 개의 히로시마 폭탄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열로 흡수했다. 이 열에너지의 원천은 분명히 기후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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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2019년까지 해수 온도변화 © Jiang Zhu |
전 세계 대양은 기후 시스템의 주요 완충 장치다. 바다는 인위적인 온실 효과에 의해 생성된 추가 열의 90% 이상을 흡수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구 온난화 속도를 늦추고 바다에 기여한다. 그러나 이것은 댓가를 지불하게 한다. 많은 해양 지역에서 해양 열파는 거대한 산호죽음을 유발하여 저산소 "죽음 영역"과 조류와 박테리아의 대량 증가를 촉진한다.
일련의 해양 열 기록
새로운 연구는 현재 해수 온도 또한 새로운 기록 수준에 도달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중국 과학원 대기물리 연구소의 리징 쳉(Lijing Cheng)에 따르면 2019년도 바다는 어느 때 보다 따뜻해 졌다고 한다. 연구를 위해 그의 국제 팀은 서로 독립적으로 생성된 1개의 데이터 시리즈를 평가하여 1955년 이래 수심 2천 미터까지 해수 온도의 발전을 재구성할 수 있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해양은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열 기록에 도달했다.
1981-2010년 사이의 30년 동안 평균과 비교할 때, 세계 해양 온도는 2019년 0.075도 다시 상승해 또 다른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측정된 해양 온난화는 반박할 수 없으며 지구 온난화의 추가 증거다"라고 Cheng은 말한다. "인간 온실가스 배출이 아니고는 이 해양 온난화에 대한 대안적인 설명은 없다."
36억 히로시마 폭탄의 에너지
구체적으로, 연구진은 지난 25년 동안 세계 해양이 228조 주울(Joule)의 열에너지를 흡수했다고 계산했다. Cheng은 “히로시마 원자 폭탄은 약 63조 주울의 에너지로 폭발했다. "지난 25년 동안 우리가 대양으로 펌핑한 열량은 36억 개 히로시마 폭탄의 폭발과 같다.”
“온난화는 모든 대양에 같은 척도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관찰에 따르면 대서양과 남태평양이 다른 바다보다 강하게 데워진다. 남태평양에서만 1970-2017년 사이에 전 세계 열 흡수의 35-43%를 차지한 것으로 관찰됐다."
또한 분석 결과 해양 열흡수 속도가 계속 가속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미네소타에 소재 세인트 토마스 대학(University of St. Thomas) 공동 저자인 존 아브라함(John John Abraham)은 “온난화 비율은 1955 년에서 1986 년 사이보다 지난 30년 동안 450% 나 높았다. "열쇠는 바다에 있다. 왜냐하면 지구 온난화의 대부분이 그곳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해양 열풍
지구 기후에 유익한 이런 완충효과는 해양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지불하는 댓가는 해양에 용해된 산소 감소, 해양 생물 악화, 어업 수확량 감소, 폭풍우 증가 및 해양 의존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Cheng은 말한다. 해양 열파로 인한 대량죽음도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
이른바 "블롭(blob)"과 같은 해양 열파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북태평양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해수면 온도를 유발했다. 미국 대기 과학 연구소의 공동저자인 케빈 트렌버스(Kevin Trenberth)는 “물방울은 식물 플랑크톤과 동물원 플랑크톤에서 1억 대구를 포함한 물고기, 고래와 같은 해양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해양 생물의 심각한 손실을 일으켰다. "지구 온난화의 이러한 해양 현상은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한다."
너무 늦지 않았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이 개발에 대해 무언가를 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
바다는 매우 느리게 반응하며 외부 방아쇠에 대한 지연이 더 길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빠르게 줄이면 세계 해양이 더 많은 열을 흡수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그것은 적어도 기후 영향의 악화를 포함하고 다음 세대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대기 과학의 발전, 2020 년; doi : 10.1007 / s00376-020-9283-7)
출처 : 중국 과학원 대기 물리 연구소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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