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km길이 전기차용 테스트 고속도로 건설 (영상)
- 기술 / 문광주 기자 / 2023-01-10 18:28:42
2'40" 읽기 + 2'22" 영상
- 전기 자동차의 주요 단점은 주행 거리가 다소 짧다는 것
- 2025년부터 바이에른 북부 고속도로 구간, 운전 중 유도충전을 위한 첫 번째 테스트 트랙
- 바닥 덮개에 통합된 코일은 고주파 자기장 생성, 차량의 수신기 코일에서 전기로 변환
- 무선 전기도로시스템(ERS)은 이미 텔아비브의 시내버스를 포함한 테스트 경로에서 사용
- 아스팔트층을 제거후 코일 놓고 그 위에 새 아스팔트 상단 층
전기 자동차의 주요 단점은 주행 거리가 다소 짧다는 것이다. 충전소를 찾고 상대적으로 긴 충전 시간으로 인해 지금까지 많은 잠재 사용자를 방해했다. 유도 충전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닥 덮개에 통합된 코일은 고주파 자기장을 생성하고 차량의 수신기 코일에서 전기로 변환된다.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는 주차 중이나 주행 중에도 충전이 가능하다.
테스트 루트로 1km의 고속도로
운전 중 유도 충전을 위한 최초의 공개 테스트 트랙이 이제 바이에른 북부에 건설될 예정이다. 1km 길이의 고속도로에 이 목적을 위한 적절한 충전 코일이 장착될 것이다. Erlangen-Nuremberg 대학의 Alexander Kühl은 "테스트 트랙 건설을 통해 자동화된 생산 및 도로 통합을 위한 프로세스를 테스트하고 그 기능을 입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MPOWE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ühl과 그의 팀은 회사 파트너와 협력하여 충전 기술을 시리즈 생산에 적용하고 있다. 목표는 코일 제조 및 도로 설치에 대한 표준을 수립하는 것이다. Kühl의 동료인 Jörg Franke는 "E|MPOWER 프로젝트는 전기 자동차의 유도 충전 기술을 일반 대중에게 더 가까이 제공하고 후에 독일을 생산 기술 분야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고 말했다.
Electreon은 도로에 통합된 충전 코일 기술을 제공한다. 무선 전기 도로 시스템(ERS)은 이미 텔아비브의 시내버스를 포함한 테스트 경로에서 사용되었다. 일종의 무한 벨트에 일렬로 늘어선 평평한 충전 코일의 설치는 특수 부설 차량으로 이루어지며 하룻밤에 약 1km의 도로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아스팔트층을 제거한 다음 코일을 놓고 그 위에 새 아스팔트 상단 층을 놓는다.
도로의 충전 코일은 일반적으로 수동이며 자기장을 생성하지 않는다. 코일은 활성화되고 유도 충전은 적합한 수신기 코일이 장착된 전기 자동차가 코일 위를 주행할 때만 시작된다. Electreon에 따르면 유도 전류는 트럭 배터리를 충전하기에 충분해야 한다. 트랙 코일의 내구성은 약 10년에서 20년으로 주어지며 그 후에야 다시 교체해야 한다.
테스트 트랙은 2025년까지 완공되어 정상적인 교통에 개방될 예정이다. 짧은 거리는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기에 충분하지 않지만 측정 가능한 배터리 충전량 증가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비슷한 테스트에서 최대 70kW의 전력이 전송되었다"고 Kühl은 말했다.
출처: Erlangen-Nuremberg의 Friedrich-Alexander 대학, Electreon
- 전기 자동차의 주요 단점은 주행 거리가 다소 짧다는 것
- 2025년부터 바이에른 북부 고속도로 구간, 운전 중 유도충전을 위한 첫 번째 테스트 트랙
- 바닥 덮개에 통합된 코일은 고주파 자기장 생성, 차량의 수신기 코일에서 전기로 변환
- 무선 전기도로시스템(ERS)은 이미 텔아비브의 시내버스를 포함한 테스트 경로에서 사용
- 아스팔트층을 제거후 코일 놓고 그 위에 새 아스팔트 상단 층
전기 고속도로
2025년부터 통행 가능한 전기 자동차의 유도 충전을 위한 독일 테스트 트랙
충전소를 찾을 필요도 없고 배터리 충전이 충분하지 않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2025년부터 바이에른 북부의 고속도로 구간이 운전 중 전기 자동차의 유도 충전을 위한 첫 번째 테스트 트랙이 될 것이다. 이는 자기 코일이 도로 표면에 내장되어 있고 자기 코일의 전기장이 적절하게 장착된 전기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공개 테스트 트랙은 기술의 자동화된 생산 및 도로 통합을 테스트하고 이를 연속해서 기술이 무르익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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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부터 바이에른 북부의 고속도로 1km에 유도 충전 코일이 설치될 예정이다. 그런 다음 주행 중에 전기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다. © Electreon |
전기 자동차의 주요 단점은 주행 거리가 다소 짧다는 것이다. 충전소를 찾고 상대적으로 긴 충전 시간으로 인해 지금까지 많은 잠재 사용자를 방해했다. 유도 충전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닥 덮개에 통합된 코일은 고주파 자기장을 생성하고 차량의 수신기 코일에서 전기로 변환된다.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는 주차 중이나 주행 중에도 충전이 가능하다.
테스트 루트로 1km의 고속도로
운전 중 유도 충전을 위한 최초의 공개 테스트 트랙이 이제 바이에른 북부에 건설될 예정이다. 1km 길이의 고속도로에 이 목적을 위한 적절한 충전 코일이 장착될 것이다. Erlangen-Nuremberg 대학의 Alexander Kühl은 "테스트 트랙 건설을 통해 자동화된 생산 및 도로 통합을 위한 프로세스를 테스트하고 그 기능을 입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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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 코일은 평평한 연속 스트립 형태로 설치된다. © Electreon |
E|MPOWE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ühl과 그의 팀은 회사 파트너와 협력하여 충전 기술을 시리즈 생산에 적용하고 있다. 목표는 코일 제조 및 도로 설치에 대한 표준을 수립하는 것이다. Kühl의 동료인 Jörg Franke는 "E|MPOWER 프로젝트는 전기 자동차의 유도 충전 기술을 일반 대중에게 더 가까이 제공하고 후에 독일을 생산 기술 분야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고 말했다.
아스팔트 아래 자기 코일
Electreon은 도로에 통합된 충전 코일 기술을 제공한다. 무선 전기 도로 시스템(ERS)은 이미 텔아비브의 시내버스를 포함한 테스트 경로에서 사용되었다. 일종의 무한 벨트에 일렬로 늘어선 평평한 충전 코일의 설치는 특수 부설 차량으로 이루어지며 하룻밤에 약 1km의 도로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아스팔트층을 제거한 다음 코일을 놓고 그 위에 새 아스팔트 상단 층을 놓는다.
도로의 충전 코일은 일반적으로 수동이며 자기장을 생성하지 않는다. 코일은 활성화되고 유도 충전은 적합한 수신기 코일이 장착된 전기 자동차가 코일 위를 주행할 때만 시작된다. Electreon에 따르면 유도 전류는 트럭 배터리를 충전하기에 충분해야 한다. 트랙 코일의 내구성은 약 10년에서 20년으로 주어지며 그 후에야 다시 교체해야 한다.
테스트 트랙은 2025년까지 완공되어 정상적인 교통에 개방될 예정이다. 짧은 거리는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기에 충분하지 않지만 측정 가능한 배터리 충전량 증가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 "비슷한 테스트에서 최대 70kW의 전력이 전송되었다"고 Kühl은 말했다.
출처: Erlangen-Nuremberg의 Friedrich-Alexander 대학, Electreon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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