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 후 T세포, 2차 접종 해야만 충분한 중화 항체 생성
- 건강의학 / 문광주 기자 / 2021-07-29 14: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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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명의 피험자로부터 백신 1차 접종 전, 2회 접종 사이에서 수일마다 최대 4개월까지
혈액 채취해 어떤 T 세포와 항체가 존재하는지 분석
* 첫 번째 백신 접종 후 10일 만에 질병의 심각한 경과에 대한 효과적인 보호
* 두 번째 백신 투여는 CD8+T 세포의 수를 추가로 증가시켜
* mRNA 백신이 우수한 세포 및 체액성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는 것 확인
SARS-CoV-2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종 캠페인이 한창이다.
BioNTech/Pfizer 및 Moderna의 새로운 mRNA 백신이 최고임이 입증됐다. 그들은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RNA 조립 지침을 우리 세포로 밀수하여 세포 표면에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을 형성한다. 이것은 면역 체계가 그 특성을 인식하고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특별히 지시된 T 세포와 항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세포 면역 반응이 먼저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발레리 오버하르트(Valerie Oberhardt)와 동료들은 최근 우리의 면역 체계가 백신 접종에 반응하는 방식과 이 반응이 두 백신 용량 간에 어떻게 다른지 더 자세히 조사했다.
이를 위해 그들은 32명의 피험자로부터 백신 1차 접종 전, 2회 접종 사이에서 수일마다 완전 면역 후 최대 4개월까지 혈액을 채취해 어떤 T 세포와 항체가 존재하는지 분석했다.
첫 번째 백신 접종 직후 세포 면역 방어가 mRNA 백신에 대량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우리 테스트 사람에서 SARS-CoV-2의 전형적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정확하게 맞춰진 소위 CD8+T 세포의 관련 증가가 초기 백신 접종 후 6-8일 만에 감지되었다”고 University Medical Center Freiburg의 공동 저자인 크리스토프 노이만-Christoph Neumann-Haefelin이 보고했다.
첫 번째 투여 후 T 세포 보호
CD8+T 세포는 킬러 세포이며 특정 마커를 사용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인식한다. 이 경우, 이들 세포독성 T 세포는 신호 캐스케이드를 통해 세포의 자살 프로그램을 촉발하고 이를 파괴한다. 특정 면역 반응의 일부로 CD8+T 세포는 바이러스 특이적 항원과 접촉한 후에만 생성된다(예: 감염 또는 백신 접종 후).
현재 연구는 면역 방어의 첫 번째 방어선이 매우 빠르게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Oberhardt의 동료 마이케 호프만(Maike Hoffmann)은 “첫 번째 백신 접종 후 10일 만에 질병의 심각한 경과에 대한 효과적인 보호가 있다”고 보고했다.
이 면역 효과는 거의 전적으로 항체가 아닌 CD8+T 세포에 기인한다. "현재로서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는 중화 항체는 거의 감지할 수 없다"고 Hoffmann은 말했다.
두 번째 라인으로 항체 중화
두 번째 백신 접종 후에만 이러한 변화가 발생한다.
이전에는 미성숙하고 비효율적인 항체 반응이 이제 더 구체적이고 강력해진다. 연구팀의 보고에 따르면 면역계의 B 세포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충분한 중화 항체를 생산하고 있다. 동시에, 실험 대상에서 활성 B 세포(항체를 생산하는 세포)의 수도 증가했다.
동시에, 두 번째 투여는 분석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CD8+T 세포의 수를 추가로 증가시켰다. 백신 특이적 T 세포는 자연 감염 후와 유사한 기능 범위를 나타냈지만, 연구팀이 보고한 바와 같이 하위 그룹의 가중치는 약간 달랐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mRNA 백신이 우수한 세포 및 체액성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2차 예방 접종이 중요
Neumann-Haefelin은 "우리의 결과는 mRNA 백신 2회 접종으로 완전한 백신 접종이 감염에 대한 우수한 보호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준다"고 강조했다.
그래야만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예방 접종이 보장된다. 후속 연구는 이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고 언제 추가 백신 접종(새로운 바이러스 변종에 적응될 수 있음)이 필요할 것인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Nature, 2021; doi: 10.1038 / s41586-021-03841-4)
출처: Universitätsklinikum Freiburg
* 32명의 피험자로부터 백신 1차 접종 전, 2회 접종 사이에서 수일마다 최대 4개월까지
혈액 채취해 어떤 T 세포와 항체가 존재하는지 분석
* 첫 번째 백신 접종 후 10일 만에 질병의 심각한 경과에 대한 효과적인 보호
* 두 번째 백신 투여는 CD8+T 세포의 수를 추가로 증가시켜
* mRNA 백신이 우수한 세포 및 체액성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는 것 확인
코로나 예방 접종은 2단계로 진행
첫 번째 접종 후 T 세포, 두 번째 접종 후에만 충분한 항체 형성
두 단계의 면역 보호:
mRNA 백신 접종이 면역 체계를 동원하는 방법과 SARS-CoV-2에 대한 방어 메커니즘이 언제 시작되는지에 대해 연구자들은 최근 자세히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면역 체계는 첫 번째 투여 후 10일 동안 충분한 특정 T 세포를 방출해 Covid-19의 심각한 과정으로부터 보호한다. 항체를 중화하여 제공하는 보호는 두 번째 투여가 끝날 때까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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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NA 백신 접종 후 면역 보호는 두 단계로 구축된다.© kovop58 |
SARS-CoV-2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종 캠페인이 한창이다.
BioNTech/Pfizer 및 Moderna의 새로운 mRNA 백신이 최고임이 입증됐다. 그들은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RNA 조립 지침을 우리 세포로 밀수하여 세포 표면에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을 형성한다. 이것은 면역 체계가 그 특성을 인식하고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특별히 지시된 T 세포와 항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세포 면역 반응이 먼저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발레리 오버하르트(Valerie Oberhardt)와 동료들은 최근 우리의 면역 체계가 백신 접종에 반응하는 방식과 이 반응이 두 백신 용량 간에 어떻게 다른지 더 자세히 조사했다.
이를 위해 그들은 32명의 피험자로부터 백신 1차 접종 전, 2회 접종 사이에서 수일마다 완전 면역 후 최대 4개월까지 혈액을 채취해 어떤 T 세포와 항체가 존재하는지 분석했다.
첫 번째 백신 접종 직후 세포 면역 방어가 mRNA 백신에 대량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우리 테스트 사람에서 SARS-CoV-2의 전형적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정확하게 맞춰진 소위 CD8+T 세포의 관련 증가가 초기 백신 접종 후 6-8일 만에 감지되었다”고 University Medical Center Freiburg의 공동 저자인 크리스토프 노이만-Christoph Neumann-Haefelin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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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 T 세포. 인간 T 세포의 광학 현미경 이미지(디지털 염색) 출처:https://www.doccheck.com/de/detail/photos/26580-blut-t-zellenutm_source=DocCheck&utm_medium=DC%20Weiterfuehrende%20Inhalte&utm_campaign=DC%20Weiterfuehrende%20Inhalte%20flexikon.doccheck.com |
첫 번째 투여 후 T 세포 보호
CD8+T 세포는 킬러 세포이며 특정 마커를 사용해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인식한다. 이 경우, 이들 세포독성 T 세포는 신호 캐스케이드를 통해 세포의 자살 프로그램을 촉발하고 이를 파괴한다. 특정 면역 반응의 일부로 CD8+T 세포는 바이러스 특이적 항원과 접촉한 후에만 생성된다(예: 감염 또는 백신 접종 후).
현재 연구는 면역 방어의 첫 번째 방어선이 매우 빠르게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Oberhardt의 동료 마이케 호프만(Maike Hoffmann)은 “첫 번째 백신 접종 후 10일 만에 질병의 심각한 경과에 대한 효과적인 보호가 있다”고 보고했다.
이 면역 효과는 거의 전적으로 항체가 아닌 CD8+T 세포에 기인한다. "현재로서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는 중화 항체는 거의 감지할 수 없다"고 Hoffmann은 말했다.
두 번째 라인으로 항체 중화
두 번째 백신 접종 후에만 이러한 변화가 발생한다.
이전에는 미성숙하고 비효율적인 항체 반응이 이제 더 구체적이고 강력해진다. 연구팀의 보고에 따르면 면역계의 B 세포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충분한 중화 항체를 생산하고 있다. 동시에, 실험 대상에서 활성 B 세포(항체를 생산하는 세포)의 수도 증가했다.
동시에, 두 번째 투여는 분석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CD8+T 세포의 수를 추가로 증가시켰다. 백신 특이적 T 세포는 자연 감염 후와 유사한 기능 범위를 나타냈지만, 연구팀이 보고한 바와 같이 하위 그룹의 가중치는 약간 달랐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mRNA 백신이 우수한 세포 및 체액성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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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세포 면역 방어가 CD8 + T 세포를 통해 작동하는 방식이다. © ttsz |
2차 예방 접종이 중요
Neumann-Haefelin은 "우리의 결과는 mRNA 백신 2회 접종으로 완전한 백신 접종이 감염에 대한 우수한 보호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준다"고 강조했다.
그래야만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예방 접종이 보장된다. 후속 연구는 이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고 언제 추가 백신 접종(새로운 바이러스 변종에 적응될 수 있음)이 필요할 것인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Nature, 2021; doi: 10.1038 / s41586-021-03841-4)
출처: Universitätsklinikum Frei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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