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남아시아에서 매년 40만 건의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전파가 있을 수 있다.
- 건강의학 / 문광주 기자 / 2021-09-20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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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는 3천 개 이상의 상이한 코로나바이러스 보유, 동물은 평균 2.7가지 유형.
*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의 인접 지역에 있는 박쥐가 특히 독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
* 약 4억7800만 명(중국 남동부, 태국,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이 거주
* 연간 40만 건의 미확인 감염, 여전히 사람 간 전염 없어
* 인간과의 모든 접촉, 동물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쉽게 적응할 수 있도
박쥐는 동물계에서 가장 큰 코로나바이러스 저장소를 형성한다.
전 세계적으로 박쥐는 3,000개 이상의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 동물은 평균 2.7가지 유형의 바이러스를 갖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의 인접 지역에 있는 박쥐가 특히 독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기 시대에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 SARS-CoV-2와 그 전신인 SARS가 중국에서 이 종을 인간에게로 도약시킨 것은 아마도 우연이 아닐 것이다.
바이러스 종의 도약의 흔적
그러한 종은 얼마나 자주 동물에서 인간으로 이동할까?
뉴욕에 있는 EcoHealth Alliance의 체칠리아 산체스(Cecilia Sanchez)와 그녀의 동료들은 최근 이것을 더 자세히 조사했다. 연구를 위해 그들은 남아시아의 박쥐 분포에 대한 데이터를 그곳의 인구 밀도와 인간과 동물의 서식지 및 활동이 겹치는 영역과 비교했다. 이로 인해 잠재적으로 전염성이 있는 동물-인간 접촉의 첫 번째 핫스팟이 생겼다.
연구팀은 이 데이터를 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무작위 항체 검사 결과로 보완했다.
이에 사용된 혈액 샘플은 코로나19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도록 현재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발생하기 전에 채취한 것이다. 대신, 그들은 이 지역의 사람들이 박쥐로부터 SARS 관련 코로나바이러스와 이전에 접촉했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고위험 지역에 4억 7,800만 명
결과:
SARS 관련 코로나바이러스를 옮기는 23종의 박쥐 종은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에만 살고 있다. 이들의 결합된 유통 면적은 약 450만 평방 킬로미터 이상이다. "우리의 계산에 따르면 약 4억 7,800만 명이 중국 남동부, 태국,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에서 네팔과 부탄에 이르는 이 지역에 살고 있다.”
인구 밀도가 높은 중첩 지역에서는 숲과 기타 자연 서식지뿐만 아니라 박쥐 또는 박쥐의 배설물과 반복적으로 접촉한다. 일부 토착 말굽박쥐는 경작지, 농장 또는 녹지와 같은 인위적인 영향을 받은 서식지에 살고 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이 종들은 특히 유출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연간 40만 건의 미확인 감염
코로나바이러스 종의 점프 빈도에 대한 구체적인 용어로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항체 검사는 이에 대한 증거를 제공했다. 검사한 샘플의 거의 3%가 SARS 관련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
Sanchez와 그녀의 동료들은 "이 혈청학적 증거는 일부 지역에서 박쥐에서 인간으로 직접적인 전염이 있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 항체는 혈액에서 약 1년 동안만 검출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이 오래전일 수는 없다.
그러나 이는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인간으로의 종 도약이 일반적으로 가정되는 것보다 동남아시아에서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자들은 모델의 도움으로 다음과 같이 계산했다. "우리의 추정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약 40만 명이 SARS 관련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Sanchez와 동료들은 말했다. 이것은 아직 입증되지 않은 상당한 수의 보고되지 않은 박쥐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된 것이다.
여전히 사람 간 전염 없어
박쥐 바이러스에서 인간으로 도약하는 이 종의 대부분은 결과가 거의 없어 탐지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이러한 바이러스 변이체 중 많은 수가 인간에서 잘 번식할 수 없으므로 거의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고 팀이 설명했다. 며칠 동안 인후통, 기침 또는 기타 불특정 증상으로 고통받는 중국 시골 마을의 한 주민은 의사에게 갈 가능성이 거의 없다. 특히 증상이 저절로 사라지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이 박쥐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 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을 정도로 돌연변이를 일으킨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두 번째 단계인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능력이 부족하다.
많은 조류 독감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이 병원체는 박쥐 및 박쥐의 배설물과 직접 접촉한 사람들을 아프게 할 수 있다. 감염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없다. 따라서 보건 당국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발병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예방 및 조기 발견에 도움
EcoHealth Alliance는 성명에서 "발생과 전염병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러한 초기 종의 도약을 방지하는 것이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감염의 가능한 핫스팟에서 시작함으로써 우리는 처음부터 전염 사슬을 끊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인간과의 모든 접촉은 동물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돌연변이의 발달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를 들어 고위험 지역에 대한 지식은 이 지역의 진료소와 의료 전문가를 민감하게 만들고 그에 따라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특히 높은 행동과 위치에 대한 정보도 이를 예방할 수 있다.
(MedRxiv Preprint, 2021, doi: 10.1101 / 2021.09.09.21263359)
출처: EcoHealth Alliance
* 박쥐는 3천 개 이상의 상이한 코로나바이러스 보유, 동물은 평균 2.7가지 유형.
*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의 인접 지역에 있는 박쥐가 특히 독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
* 약 4억7800만 명(중국 남동부, 태국,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이 거주
* 연간 40만 건의 미확인 감염, 여전히 사람 간 전염 없어
* 인간과의 모든 접촉, 동물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쉽게 적응할 수 있도
코로나바이러스: 종 점프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된 지 오래됐을까?
중국과 남아시아에서 매년 40만 건의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전파가 있을 수 있다.
종간 장벽:
동남아시아에서는 동물에서 인간으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예상보다 더 자주 전파될 수 있다. 연구자들이 항체 테스트, 박쥐 데이터 및 모델을 기반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SARS 관련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에 약 40만 건의 감염이 있을 수 있다. 이 바이러스는 불특정 증상을 유발하고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감염은 감지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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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에서는 매년 40만 명이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photo: pixabay |
박쥐는 동물계에서 가장 큰 코로나바이러스 저장소를 형성한다.
전 세계적으로 박쥐는 3,000개 이상의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 동물은 평균 2.7가지 유형의 바이러스를 갖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의 인접 지역에 있는 박쥐가 특히 독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기 시대에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 SARS-CoV-2와 그 전신인 SARS가 중국에서 이 종을 인간에게로 도약시킨 것은 아마도 우연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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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1. 서식지 유형 및 고도 제한에 따른 IUCN 범위 세분화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예시로 서식지 면적(AOH)을 생성한다. a 검은색 윤곽선으로 표시된 Rhinolophus affinis의 IUCN 범위는 육상 서식지 유형의 지도에 중첩되며 서식지 지도는 종 범위로만 제한된다. b 종 범위 내에서 적합한 서식지 유형만 유지된다. c 종의 표고 한계로 서식지를 추가로 제한한 후 나머지 서식지는 R. affinis의 AOH를 나타낸다. 색 구성표는 서식지 유형 7.1(동굴, 탄산염 암석 노두가 프록시로 사용됨)에 사용된 회색이 추가된 72,73의 색 구성표를 따른다. 서식지 유형의 이름은 그림 2b와 표 S1에 나와 있다. (출처: 관련논문 A strategy to assess spillover risk of bat SARS-related coronaviruses in Southeast Asia) |
바이러스 종의 도약의 흔적
그러한 종은 얼마나 자주 동물에서 인간으로 이동할까?
뉴욕에 있는 EcoHealth Alliance의 체칠리아 산체스(Cecilia Sanchez)와 그녀의 동료들은 최근 이것을 더 자세히 조사했다. 연구를 위해 그들은 남아시아의 박쥐 분포에 대한 데이터를 그곳의 인구 밀도와 인간과 동물의 서식지 및 활동이 겹치는 영역과 비교했다. 이로 인해 잠재적으로 전염성이 있는 동물-인간 접촉의 첫 번째 핫스팟이 생겼다.
연구팀은 이 데이터를 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무작위 항체 검사 결과로 보완했다.
이에 사용된 혈액 샘플은 코로나19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도록 현재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발생하기 전에 채취한 것이다. 대신, 그들은 이 지역의 사람들이 박쥐로부터 SARS 관련 코로나바이러스와 이전에 접촉했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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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2. AOH 크기, 사람 수 및 서식지 비율 간의 관계. a 각 SARSr-CoV 박쥐 숙주 종에 대한 총 면적 대비 각 AOH에 거주하는 총 사람 수를 보여주는 산점도. R2가 표시되는 원점을 통해 가장 잘 맞는 선이 맞춰졌다. b 종 AOH 내의 각 서식지 유형의 비율. 종은 AOH 크기가 감소하는 순서로 나열된다. 색 구성표는 Jung과 동료72,73의 색 구성표를 따르며 동굴에 회색을 추가했다. |
고위험 지역에 4억 7,800만 명
결과:
SARS 관련 코로나바이러스를 옮기는 23종의 박쥐 종은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에만 살고 있다. 이들의 결합된 유통 면적은 약 450만 평방 킬로미터 이상이다. "우리의 계산에 따르면 약 4억 7,800만 명이 중국 남동부, 태국,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에서 네팔과 부탄에 이르는 이 지역에 살고 있다.”
인구 밀도가 높은 중첩 지역에서는 숲과 기타 자연 서식지뿐만 아니라 박쥐 또는 박쥐의 배설물과 반복적으로 접촉한다. 일부 토착 말굽박쥐는 경작지, 농장 또는 녹지와 같은 인위적인 영향을 받은 서식지에 살고 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이 종들은 특히 유출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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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3. 동남아시아의 핫스팟 지도. a 동남아시아에서 SARSr-CoV 박쥐 숙주 종의 종 풍부도. 이 지도는 모든 23개의 SARSr-CoV 박쥐 숙주 종에 대한 AOH 지도를 겹쳐서 만들었다. b 박쥐 숙주 종 풍부도 * 인간 인구 수 또는 "상대적 유출 위험". 값은 log(x + 1) 변환된 다음 0-1 척도로 정규화되었다. |
연간 40만 건의 미확인 감염
코로나바이러스 종의 점프 빈도에 대한 구체적인 용어로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항체 검사는 이에 대한 증거를 제공했다. 검사한 샘플의 거의 3%가 SARS 관련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
Sanchez와 그녀의 동료들은 "이 혈청학적 증거는 일부 지역에서 박쥐에서 인간으로 직접적인 전염이 있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 항체는 혈액에서 약 1년 동안만 검출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이 오래전일 수는 없다.
그러나 이는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인간으로의 종 도약이 일반적으로 가정되는 것보다 동남아시아에서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자들은 모델의 도움으로 다음과 같이 계산했다. "우리의 추정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약 40만 명이 SARS 관련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Sanchez와 동료들은 말했다. 이것은 아직 입증되지 않은 상당한 수의 보고되지 않은 박쥐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된 것이다.
여전히 사람 간 전염 없어
박쥐 바이러스에서 인간으로 도약하는 이 종의 대부분은 결과가 거의 없어 탐지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이러한 바이러스 변이체 중 많은 수가 인간에서 잘 번식할 수 없으므로 거의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고 팀이 설명했다. 며칠 동안 인후통, 기침 또는 기타 불특정 증상으로 고통받는 중국 시골 마을의 한 주민은 의사에게 갈 가능성이 거의 없다. 특히 증상이 저절로 사라지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이 박쥐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간 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을 정도로 돌연변이를 일으킨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두 번째 단계인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능력이 부족하다.
많은 조류 독감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이 병원체는 박쥐 및 박쥐의 배설물과 직접 접촉한 사람들을 아프게 할 수 있다. 감염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없다. 따라서 보건 당국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발병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예방 및 조기 발견에 도움
EcoHealth Alliance는 성명에서 "발생과 전염병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러한 초기 종의 도약을 방지하는 것이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감염의 가능한 핫스팟에서 시작함으로써 우리는 처음부터 전염 사슬을 끊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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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4. 박쥐에서 인간으로의 SARSr-CoV의 파급 효과와 사용 가능한 데이터의 격차를 더 잘 추정하기 위한 주요 데이터 입력을 나타내는 개념적 그림. (출처:관련논문) |
인간과의 모든 접촉은 동물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돌연변이의 발달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를 들어 고위험 지역에 대한 지식은 이 지역의 진료소와 의료 전문가를 민감하게 만들고 그에 따라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특히 높은 행동과 위치에 대한 정보도 이를 예방할 수 있다.
(MedRxiv Preprint, 2021, doi: 10.1101 / 2021.09.09.21263359)
출처: EcoHealth Alliance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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