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에 피해를 주는 폴리도라(Polydora) 북해에서 첫 발견
- 지구환경 / 편집국 기자 / 2020-08-09 10:20:14
(읽기 3분)
폴리도라 웹스테리, 북해에서 확산 중.태평양에서 이동했을 수 있어.
굴껍질에 구멍뚫어 다른 조개류에도 피해.
갈비 해파리, 게 또는 굴을 먹는 달팽이 등 :
북해와 발트해는 침입종에 대한 면역력이 없다. 원래 다른 지역에서 온 생물 종들이 점점 더 자주 이러한 해양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다. 그들은 종종 배의 평형수 또는 배에서 성장하거나 양식을 통해 도입된다. 이러한 침입종 중 일부는 토착 해양 생물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벌레는 굴 껍질에 구멍을 뚫는다.
이제 북해에도 새로운 생물 침략자 Polydora websteri가 있다.
이 해양 환형동물은 원래 아시아 연안 해역에 서식했지만 이제는 호주, 미국 연안 및 흑해로 퍼졌다. 이 지역에서 폴리도라(Polydora)는 굴 양식장에서 두려운 해충이다.
그는 살아있는 굴의 껍질을 보호 동굴로 사용해 조개를 손상시킨다.
"엄밀히 말해서, 이 벌레는 굴의 몸만 남겨두기 때문에 기생충이 아니다" Utrecht 대학의 David Thieltges는 설명한다. “하지만 껍질을 공격하면 굴은 수리에 집중해야하므로 에너지를 잃게 된다.” 또한 오물과 박테리아가 굴 껍질의 구멍을 통해 침투하여 조개를 병들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렇게 손상된 굴은 판매할 수 없다.
실트(Sylt)에서 처음으로 의심되는 사건
폴리도라(Polydora)가 북해에 도착했을지 모른다는 의심은 2014년 Sylt 부근에서 처음 발견되고 나서 부터다.
당시 야생 태평양 굴의 껍데기에서 뚫린 구멍이 관찰되었지만 굴 양식장 근처에 있는 벌레의 첫 표본이기도 했다. 당시에는 길이가 4~5센티미터인 동물이 실제로 Polydora 웹스테리인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했다.
그 이후로 이 벌레는 네덜란드의 텍셀 섬에서도 발견되었다.
이 동물의 유형과 기원을 명확히 하기 위해 틸트게스(Thieltges)와 그의 팀은 이제 두 사이트의 표본을 더 자세히 조사하고 유전자 분석도 수행했다.
실제로 Polydora다!
결과 : 실제로 Polydora 웹스테리였다.
연구진은 "이것은 유럽 바덴 해에서 이 다모류의 첫 번째 증거다"라고 말했다.
이 벌레는 지금까지 Sylt의 굴 양식장 근처에서 가장 자주 발견됐기 때문에 Polydora가 양식을 위해 수입된 태평양 굴과 함께 유입된 것으로 의심된다.
"이 벌레가 좋아하는 숙주인 태평양 굴은 전 세계적으로 거래되고 재배된다"라고 Thieltges는 설명한다. “굴을 전 세계로 운반함으로써 의도하지 않게 벌레를 국제 여행자로 만들 수 있다.” Sylt에서 Polydora는 배송을 통해 네덜란드 해안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 애벌레는 배의 선체에 밀려서 왔을 수 있다.
과학자들은 Texel 섬에서 발견된 벌레가 Zeeland의 인근 굴 양식장에서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배제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Polydora가 여기에 있으며 그 범위가 더 확장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Thieltges는 말했다. 이제 추가 샘플링이 더 필요하다.
(Marine Biodiversity, 2020; doi : 10.1007 / s12526-020-01092-6)
출처 : Royal Netherlands Institute for Sea Research
폴리도라 웹스테리, 북해에서 확산 중.태평양에서 이동했을 수 있어.
굴껍질에 구멍뚫어 다른 조개류에도 피해.
북해 : 침략적인 해양 벌레 확산
굴에 피해를 주는 폴리도라(Polydora) 첫 발견
굴 무역과 함께 등장했을까?
북해에서 처음으로 해양 벌레 폴리도라 웹스터리(Polydora websteri)가 발견됐다.
이 벌레는 원래 아시아 출신으로 굴 껍질을 뚫기 때문에 조개 해충으로 간주 된다.
첫 번째 발견은 실트(Sylt)와 네덜란드의 텍셀(Texel)섬 앞에서 발견됐고 이 침입 종이 최근 Wadden Sea에 유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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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형동물 폴리도라 웹스테리(Polydora websteri, 주황색)가 최근 북해에 유입됐다. © Dagmar Lackschewitz |
갈비 해파리, 게 또는 굴을 먹는 달팽이 등 :
북해와 발트해는 침입종에 대한 면역력이 없다. 원래 다른 지역에서 온 생물 종들이 점점 더 자주 이러한 해양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다. 그들은 종종 배의 평형수 또는 배에서 성장하거나 양식을 통해 도입된다. 이러한 침입종 중 일부는 토착 해양 생물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벌레는 굴 껍질에 구멍을 뚫는다.
이제 북해에도 새로운 생물 침략자 Polydora websteri가 있다.
이 해양 환형동물은 원래 아시아 연안 해역에 서식했지만 이제는 호주, 미국 연안 및 흑해로 퍼졌다. 이 지역에서 폴리도라(Polydora)는 굴 양식장에서 두려운 해충이다.
그는 살아있는 굴의 껍질을 보호 동굴로 사용해 조개를 손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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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와 독일 국경지역 해안에 잇는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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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lt섬, 독일과 덴마크를 남북으로 잇는 북해 지역의 서쪽에 있는 휴양섬이다. |
"엄밀히 말해서, 이 벌레는 굴의 몸만 남겨두기 때문에 기생충이 아니다" Utrecht 대학의 David Thieltges는 설명한다. “하지만 껍질을 공격하면 굴은 수리에 집중해야하므로 에너지를 잃게 된다.” 또한 오물과 박테리아가 굴 껍질의 구멍을 통해 침투하여 조개를 병들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렇게 손상된 굴은 판매할 수 없다.
실트(Sylt)에서 처음으로 의심되는 사건
폴리도라(Polydora)가 북해에 도착했을지 모른다는 의심은 2014년 Sylt 부근에서 처음 발견되고 나서 부터다.
당시 야생 태평양 굴의 껍데기에서 뚫린 구멍이 관찰되었지만 굴 양식장 근처에 있는 벌레의 첫 표본이기도 했다. 당시에는 길이가 4~5센티미터인 동물이 실제로 Polydora 웹스테리인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했다.
그 이후로 이 벌레는 네덜란드의 텍셀 섬에서도 발견되었다.
이 동물의 유형과 기원을 명확히 하기 위해 틸트게스(Thieltges)와 그의 팀은 이제 두 사이트의 표본을 더 자세히 조사하고 유전자 분석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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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가 구멍을 뚫으면서 굴에 진흙 거품을 남긴다. © Dagmar Lackschewitz |
실제로 Polydora다!
결과 : 실제로 Polydora 웹스테리였다.
연구진은 "이것은 유럽 바덴 해에서 이 다모류의 첫 번째 증거다"라고 말했다.
이 벌레는 지금까지 Sylt의 굴 양식장 근처에서 가장 자주 발견됐기 때문에 Polydora가 양식을 위해 수입된 태평양 굴과 함께 유입된 것으로 의심된다.
"이 벌레가 좋아하는 숙주인 태평양 굴은 전 세계적으로 거래되고 재배된다"라고 Thieltges는 설명한다. “굴을 전 세계로 운반함으로써 의도하지 않게 벌레를 국제 여행자로 만들 수 있다.” Sylt에서 Polydora는 배송을 통해 네덜란드 해안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 애벌레는 배의 선체에 밀려서 왔을 수 있다.
과학자들은 Texel 섬에서 발견된 벌레가 Zeeland의 인근 굴 양식장에서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배제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Polydora가 여기에 있으며 그 범위가 더 확장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Thieltges는 말했다. 이제 추가 샘플링이 더 필요하다.
(Marine Biodiversity, 2020; doi : 10.1007 / s12526-020-01092-6)
출처 : Royal Netherlands Institute for Se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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