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상공에서 포착된 '빛의 원(The Circle of Light)'
- Photos / 문광주 기자 / 2023-09-22 09: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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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천문학 사진가의 작품
여기에 표시된 사진은 올해의 우승 이미지 중 하나다. 독일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에틀(Andreas Ettl)의 작품인 "Circle of Light"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그는 Northern Lights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노르웨이 로포텐(Lofoten) 해변의 플락스타드(Flakstad) 근처에서 촬영되었다.
“몇 주 동안 흐린 밤이 지나고 마침내 우리는 운이 좋게도 Skagsanden 해변 위에서 매우 생생한 오로라를 목격할 수 있었다. 너무 강해서 양손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Ettl은 말했다. "Hustinden 산 위에 형성된 방식과 해변에 비친 모습은 마치 빛의 원 안으로 들어가는 것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준다.”
수줍은 모델로서의 오로라
Ettl이 포착한 노르웨이 상공의 빛과 같은 북극광은 충전된 태양풍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의 장벽을 뚫고 지구 대기로 침투할 때 발생한다. 거기에서 그들은 공기 중의 산소 및 질소 분자와 충돌하여 자극한다. 과잉 에너지는 다양한 파장의 빛 형태로 방출된다. 지상에서는 깜박이는 다채로운 북극광을 볼 수 있다.
“북극광은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지만, 그 영광을 온전히 포착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들은 극도로 예측할 수 없으며 종종 그들의 모습을 거의 알아채지 못한다”고 왕립 천문대는 설명했다. "그들은 종종 우리 행성의 좁은 띠에서만 볼 수 있어 접근이 제한되어 있으며 밝기, 색상 및 움직임의 범위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에게 독특한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올해 대회의 사진가들은 단지를 쉽게 보이게 만들었다"고 런던 기관인 Ettl과 그의 동료들을 칭찬했다.
출처: 그리니치 왕립 천문대
2023 천문학 사진가의 작품
녹색 빛의 원
수상 경력에 빛나는 천체 스냅샷은 노르웨이 북극광을 포착했다.
북쪽 하늘의 광경:
이 인상적인 사진에서는 북극광의 섬세한 베일이 노르웨이의 밤을 강렬한 녹색으로 가득 채운다. 스냅샷은 로포텐(Lofoten) 해변에서 촬영되었다. 이번 주에 우승자가 발표된 "올해의 천문학 사진가" 사진 대회에서 우승한 이미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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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상공에서 포착된 '빛의 원(The Circle of Light)'. © Andreas Ettl/ 2023년 올해의 천문학 사진가 |
매년 런던의 그리니치 왕립 천문대는 전 세계의 사진가들을 초대하여 천체 광경과 우주의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출한다. 올해에만 "올해의 천문학 사진가" 대회 심사위원단은 64개국에서 4천 개 이상의 작품을 받았다. 다양한 부문의 수상 이미지는 이번 주부터 런던 국립해양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빛의 원
여기에 표시된 사진은 올해의 우승 이미지 중 하나다. 독일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에틀(Andreas Ettl)의 작품인 "Circle of Light"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그는 Northern Lights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노르웨이 로포텐(Lofoten) 해변의 플락스타드(Flakstad) 근처에서 촬영되었다.
“몇 주 동안 흐린 밤이 지나고 마침내 우리는 운이 좋게도 Skagsanden 해변 위에서 매우 생생한 오로라를 목격할 수 있었다. 너무 강해서 양손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Ettl은 말했다. "Hustinden 산 위에 형성된 방식과 해변에 비친 모습은 마치 빛의 원 안으로 들어가는 것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준다.”
수줍은 모델로서의 오로라
Ettl이 포착한 노르웨이 상공의 빛과 같은 북극광은 충전된 태양풍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의 장벽을 뚫고 지구 대기로 침투할 때 발생한다. 거기에서 그들은 공기 중의 산소 및 질소 분자와 충돌하여 자극한다. 과잉 에너지는 다양한 파장의 빛 형태로 방출된다. 지상에서는 깜박이는 다채로운 북극광을 볼 수 있다.
“북극광은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지만, 그 영광을 온전히 포착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들은 극도로 예측할 수 없으며 종종 그들의 모습을 거의 알아채지 못한다”고 왕립 천문대는 설명했다. "그들은 종종 우리 행성의 좁은 띠에서만 볼 수 있어 접근이 제한되어 있으며 밝기, 색상 및 움직임의 범위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에게 독특한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올해 대회의 사진가들은 단지를 쉽게 보이게 만들었다"고 런던 기관인 Ettl과 그의 동료들을 칭찬했다.
출처: 그리니치 왕립 천문대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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