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5번째 바다, "남 해양 "
- 지구환경 / 문광주 기자 / 2021-06-16 08: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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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는 '남 해양'을 공식 인정하고, IHO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 이 지역의 표면과 차가운 심해의 수직 교환은 용존 CO2를 해저로 운반하는 데 중요한 역할
우리 행성은 3/4이 물로 덮여 있으며 그 표면은 넓은 바다가 지배한다.
이 바다의 한계는 어디에 있으며 세계의 바다는 어디일까? 이미 고대에 사람들은 7개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7개의 바다가 속한 바다는 문화에 따라 크게 달랐다. 국제수로기구(IHO)의 현재 정의에 따르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그리고 북극해의 4개 바다 만 있다.
남해는 그 자체의 바다일까?
그러나 과학 문헌에서 독립적인 수역으로 오랫동안 언급되어 왔지만 공식적인 지위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바다가 있다. 바로 남 해양이다. 여기에는 남극 위도 60도를 넘어선 물과 남극을 둘러싸고 있는 바다가 포함된다.
문제 :
다른 바다는 육지 크기로 구분되어 있지만 남 해양은 말 그대로 태평양, 대서양 및 인도양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바로 IHO가 처음에 1937년 지침에 남해를 세계 해양으로 공식적으로 포함시켰지만 회원들의 모순된 견해로 인해 1953년에 이것을 뒤집은 이유다. 이 해양 지역은 수백 년 전 스페인 탐험가 바스코 드 발보아(Vasco de Balboa)와 같은 선원들이 16세기에 이 바다에 처음 침투했을 때 그 이름이 붙여졌다.
NOAA 및 National Geographic에서 인정
올해 남극해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미국 해양 당국 NOAA는 2021년 2월에 남해를 세계 해양으로 인정했고, 2021년 6월 8일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가 그에 따라 지도와 분류를 공식적으로 조정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지리학자 알렉스 타이트(Alex Tait)는 "우리는 항상 지도에 그 이름을 지정했지만 다른 바다와는 다른 글꼴로 이름을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제 이것은 곧 변화할 것이며 남해 또한 조직의 형성지도에서 세계 해양의 지위를 부여받고 있다. Tait의 관점에서 이것은 교육 부문에서 특히 중요하다. "학생들은 또한 알게 된 바다에서 해양 세계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고 지리학자는 말한다. "남해가 거기에 없다면 그들은 그 특별한 특징과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IHO에서의 추가 불일치
IHO는 여전히 남해를 세계 해양으로 인식하지 못했으며 지금까지 바다 지역으로만 간주했다. 2000년에 이 문제는 회원국 대표들 사이에서 다시 논의됐다. 68개 회원국 중 28개국이 투표에서 명확한 입장을 취해 27개국이 찬성했지만 아르헨티나는 반대했다. 또한 남 해양의 경계선이 어디로 흘러야 하는지에 대한 상반된 견해가 있었다.
절반이 위도 60도 선에 투표하여 극지방 해류의 대략적인 한계를 표시하는 지역에 투표했지만, 50 도 선에 표시하자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결과적으로 IHO는 이미 남반구에서 세계 해양의 새로운 분할을 위한 초안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채택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1953년에 출판된 "해양과 바다의 한계" 버전이 여전히 적용되는 이유이며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이 남극 해안까지 확장된다. 개별 국가의 공식지도 제작법도 지금까지 달랐다. 호주의 경우 남해는 남쪽 해안에서 시작되고 영국은 공식적으로 위도에서 남쪽으로 55도에 국경을 표시한다.
남 해양의 특징
하지만 남해를 독립된 바다로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해양 연구자들에게 대답은 분명하다. 남극 주변의 물은 육지 질량에 의해 제한되지 않지만 거의 똑같이 효과적인 장벽인 남극 순환류(ACC)에 의해 있다. 이 고리 모양의 해류는 남위 약 60도에서 최소 3400만 년 동안 남해를 둘러싸고 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넓은 해류는 인접한 바다와의 물 교환을 억제하고 남해의 물이 다른 바다보다 차갑고 약간 덜 짠 것을 보장한다. 그 결과 남해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형성한다. 오랫동안 남극 주변의 해양 지역은 나머지 해양 세계와 생물학적으로 고립된 것으로 간주되기도 했지만, 최근의 관측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는 제한된 범위에서만 사실이다.
특별한 조건으로 인해 남해 양은 또한 지구의 기후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빙하기 동안 그는 따뜻하고 추운 시기의 리듬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추운 시기는 길어졌다. 오늘날, 이 지역의 표면과 차가운 심해의 수직 교환은 용존 이산화탄소를 해저로 운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출처 : National Geographic Society, IHO
*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는 '남 해양'을 공식 인정하고, IHO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 이 지역의 표면과 차가운 심해의 수직 교환은 용존 CO2를 해저로 운반하는 데 중요한 역할
남 해양은 (거의) 세계 5번째 바다가 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가 남 해양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IHO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얼마나 많은 바다가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할 때 해양 하나는 항상 예외로 남았다. 다른 바다와 달리 남극 주변의 이 해양 지역은 육지가 아니라 남극 고리 해류에 의해 제한되기 때문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National Geographical Society)는 이제 공식적으로 남해를 세계의 다섯 번째 바다로 인정했다. 모든 바다의 이름을 지정하는 IHO(International Hydrographic Organization, 세계수로기구)는 여전히 동의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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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해양은 남극을 둘러싸고 있다. 그러나 독립적인 바다일까? © Connormah / CC-by-sa 3.0 |
우리 행성은 3/4이 물로 덮여 있으며 그 표면은 넓은 바다가 지배한다.
이 바다의 한계는 어디에 있으며 세계의 바다는 어디일까? 이미 고대에 사람들은 7개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7개의 바다가 속한 바다는 문화에 따라 크게 달랐다. 국제수로기구(IHO)의 현재 정의에 따르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그리고 북극해의 4개 바다 만 있다.
남해는 그 자체의 바다일까?
그러나 과학 문헌에서 독립적인 수역으로 오랫동안 언급되어 왔지만 공식적인 지위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바다가 있다. 바로 남 해양이다. 여기에는 남극 위도 60도를 넘어선 물과 남극을 둘러싸고 있는 바다가 포함된다.
문제 :
다른 바다는 육지 크기로 구분되어 있지만 남 해양은 말 그대로 태평양, 대서양 및 인도양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바로 IHO가 처음에 1937년 지침에 남해를 세계 해양으로 공식적으로 포함시켰지만 회원들의 모순된 견해로 인해 1953년에 이것을 뒤집은 이유다. 이 해양 지역은 수백 년 전 스페인 탐험가 바스코 드 발보아(Vasco de Balboa)와 같은 선원들이 16세기에 이 바다에 처음 침투했을 때 그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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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해양의 공식 경계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는 여전히 논쟁 중이다. © Cruickshanks / CC-by-sa 3.0 |
NOAA 및 National Geographic에서 인정
올해 남극해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미국 해양 당국 NOAA는 2021년 2월에 남해를 세계 해양으로 인정했고, 2021년 6월 8일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가 그에 따라 지도와 분류를 공식적으로 조정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의 지리학자 알렉스 타이트(Alex Tait)는 "우리는 항상 지도에 그 이름을 지정했지만 다른 바다와는 다른 글꼴로 이름을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제 이것은 곧 변화할 것이며 남해 또한 조직의 형성지도에서 세계 해양의 지위를 부여받고 있다. Tait의 관점에서 이것은 교육 부문에서 특히 중요하다. "학생들은 또한 알게 된 바다에서 해양 세계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고 지리학자는 말한다. "남해가 거기에 없다면 그들은 그 특별한 특징과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IHO에서의 추가 불일치
IHO는 여전히 남해를 세계 해양으로 인식하지 못했으며 지금까지 바다 지역으로만 간주했다. 2000년에 이 문제는 회원국 대표들 사이에서 다시 논의됐다. 68개 회원국 중 28개국이 투표에서 명확한 입장을 취해 27개국이 찬성했지만 아르헨티나는 반대했다. 또한 남 해양의 경계선이 어디로 흘러야 하는지에 대한 상반된 견해가 있었다.
절반이 위도 60도 선에 투표하여 극지방 해류의 대략적인 한계를 표시하는 지역에 투표했지만, 50 도 선에 표시하자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결과적으로 IHO는 이미 남반구에서 세계 해양의 새로운 분할을 위한 초안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채택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1953년에 출판된 "해양과 바다의 한계" 버전이 여전히 적용되는 이유이며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이 남극 해안까지 확장된다. 개별 국가의 공식지도 제작법도 지금까지 달랐다. 호주의 경우 남해는 남쪽 해안에서 시작되고 영국은 공식적으로 위도에서 남쪽으로 55도에 국경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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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 극지방 해류는 남 해양을 둘러싸고 있으며 남극을 다른 해양과 분리한다. © NASA |
남 해양의 특징
하지만 남해를 독립된 바다로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해양 연구자들에게 대답은 분명하다. 남극 주변의 물은 육지 질량에 의해 제한되지 않지만 거의 똑같이 효과적인 장벽인 남극 순환류(ACC)에 의해 있다. 이 고리 모양의 해류는 남위 약 60도에서 최소 3400만 년 동안 남해를 둘러싸고 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넓은 해류는 인접한 바다와의 물 교환을 억제하고 남해의 물이 다른 바다보다 차갑고 약간 덜 짠 것을 보장한다. 그 결과 남해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형성한다. 오랫동안 남극 주변의 해양 지역은 나머지 해양 세계와 생물학적으로 고립된 것으로 간주되기도 했지만, 최근의 관측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는 제한된 범위에서만 사실이다.
특별한 조건으로 인해 남해 양은 또한 지구의 기후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빙하기 동안 그는 따뜻하고 추운 시기의 리듬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추운 시기는 길어졌다. 오늘날, 이 지역의 표면과 차가운 심해의 수직 교환은 용존 이산화탄소를 해저로 운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출처 : National Geographic Society, IHO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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