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10%가 공연 티켓 구매

누가 콘서트 티켓을 구매할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거나 중단됐던 가운데, 이제 다시 본격화되고 공연자들은 글로벌 투어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비욘세(Beyoncé)는 지난 몇 주 동안 매진된 르네상스 월드 투어로 국제적인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이 투어는 매우 성공적이어서 그녀가 공연한 지역의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쳤다. 고가의 자국 티켓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기보다는 유럽으로 공연을 보러 가기도 한다.

▲ 공연을 보기 위해 가장 많이 티켓을 구매하는 국민들은 스페인 사람들이다.

다음 차트는 여러 국가의 성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라이브 음악 이벤트를 보여준다. Statista의 Global Consumer Insights 설문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선택한 국가 중 스페인이 지난 12개월 동안 콘서트 티켓을 구매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26%). 이것은 스위스에서는 훨씬 덜 흔한 일이었다. 응답자의 5%만이 음악 행사, 콘서트 또는 축제 티켓을 예약했다고 답했다.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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