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amber)이 품고 있는 백악기 시대 꽃
- 지구환경 / 문광주 기자 / 2020-12-29 11:24:59
(3분 읽기)
50개 이상의 수술이 나선형으로 배열된 잎.
곤드와나 대륙에서 자랐던 식물.
앰버(amber)는 자연의 실시간 캡슐이다. 이 원시 나무 수지에는 과거의 수많은 동식물이 보존돼 있다. 그중에는 다양한 곤충과 공룡의 피를 빨아들이는 진드기, 끈적 곰팡이 및 많은 선사 시대 꽃이 있다. 고생물학자들은 호박 덩어리에서 작은 공룡과 도마뱀 발을 발견했다.
놀랍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갖춘 작은 꽃
50개 이상의 수술
꽃은 달걀 모양의 꽃받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개의 꽃잎이 뻗어 있다.
그들의 전문성은 줄기 위에 서 있는 꽃가루 운반자인 많은 예술적으로 배열된 수술에 있다. Poinar는 “꽃에는 50개 이상의 수술이 나선형으로 배열돼 있다. 그들의 꽃가루 용기는 하늘을 똑바로 향한다"고 설명했다. 이 두 개의 챔버 캡슐에 있는 꽃가루 주머니는 접는 메커니즘의 도움으로 열린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수술 때문에 과학자들은 발견된 꽃을 발빌로쿨루스 플레리스타미니스(Valviloculus pleristaminis)로 명명했다. Pleristaminis는 많다는 의미의-plerus-및 수술의 의미 stamen-stamen의 라틴어 이름으로 구성된다. 호박꽃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속과 실제 개화 식물 (속씨식물)의 종에 속한다.
곤드와나(Gondwana)에서 유래한 식물
흥미로운 점은 이 백악기 꽃이 한때 지구 역사의 상당 부분에 걸쳐 오늘날 남반구의 거의 모든 지역을 통일 한 땅덩어리 곤드와나의 초대륙(Super continental)에서 자랐다.
약 1억 5천만 년 전에 곤드와나는 분리되기 시작했다. 지금 발견된 꽃은 현재 곤드와나의 호주에 있는 하르츠산맥에 둘러싸여 있었음에 틀림이 없다.
그런 다음 꽃과 함께 호박 조각이 오늘날의 동남아시아까지 이 지각판 조각에에서 표류했다.
마침내 미얀마에서 호박 덩어리가 돼 지하에서 회수된 것이다.
(Journal of the Botanical Research Institute of Texas, 2020; doi : 10.17348 / jbrit.v14.i2)
출처 : Oregon State University
50개 이상의 수술이 나선형으로 배열된 잎.
곤드와나 대륙에서 자랐던 식물.
호박(amber)이 품고 있는 백악기 시대 꽃
작은 꽃에는 비정상적으로 많은 수의 나선형으로 배열된 잎이 있다.
자연의 예술 작품 :
1억 년 된 호박(amber) 조각이 작지만 복잡한 선사 시대의 꽃을 놀라울 정도로 세밀하게 보존했다. 크기가 2mm에 불과한 꽃에는 달걀 모양의 꽃받침이 있으며 그로부터 50개 이상의 얇은 수술이 나선형으로 솟아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이 꽃은 한때 선사 시대 곤드와나 대륙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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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기 꽃 Valviloculus pleristaminis에는 비정상적으로 많은 수술이 예술적으로 배열돼 있다. © George Poinar Jr./ Oregon State University |
앰버(amber)는 자연의 실시간 캡슐이다. 이 원시 나무 수지에는 과거의 수많은 동식물이 보존돼 있다. 그중에는 다양한 곤충과 공룡의 피를 빨아들이는 진드기, 끈적 곰팡이 및 많은 선사 시대 꽃이 있다. 고생물학자들은 호박 덩어리에서 작은 공룡과 도마뱀 발을 발견했다.
놀랍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갖춘 작은 꽃
최근 오레곤 주립대학교(Oregon State University)의 죠지 포이나(George Poinar) 주변의 고생물학자들이 거의 1억 년 된 미얀마 산(産) 호박 덩어리에서 완전히 새로운 속과 종의 화초를 발견했다. 크기가 약 2mm에 불과한 이 작은 꽃은 백악기 중기에서 비롯되며 연대와 크기가 매우 복잡하다.
Poinar는 “크리스마스 꽃은 아니지만 진짜 아름답다. 특히 이 꽃이 약 1억 년 전에 숲에서 태양을 향해 뻗어 있었다고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이 꽃은 매우 작지만 보존된 세밀함의 양은 놀랍다” 고 말했다. 연구원은 이 수꽃이 한때 다른 수꽃과 그리고 암꽃과 함께 산형화(繖形花 Dolde; 꽃이 줄기나 가지에 붙어 있는 상태)의 일부였다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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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컬러로 표시된 Cynognathus, Mesosaurus, Glossopteris 및 Lystrosaurus의 고생물 지리학적 분포 지역의 도움으로 오늘날 분리 된 대륙을 곤드와나로 배열할 수 있다. (출처: File:Snider-Pellegrini Wegener fossil map.svg, verändert von Lumu (talk) |
50개 이상의 수술
꽃은 달걀 모양의 꽃받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개의 꽃잎이 뻗어 있다.
그들의 전문성은 줄기 위에 서 있는 꽃가루 운반자인 많은 예술적으로 배열된 수술에 있다. Poinar는 “꽃에는 50개 이상의 수술이 나선형으로 배열돼 있다. 그들의 꽃가루 용기는 하늘을 똑바로 향한다"고 설명했다. 이 두 개의 챔버 캡슐에 있는 꽃가루 주머니는 접는 메커니즘의 도움으로 열린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수술 때문에 과학자들은 발견된 꽃을 발빌로쿨루스 플레리스타미니스(Valviloculus pleristaminis)로 명명했다. Pleristaminis는 많다는 의미의-plerus-및 수술의 의미 stamen-stamen의 라틴어 이름으로 구성된다. 호박꽃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속과 실제 개화 식물 (속씨식물)의 종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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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와나 (Gondwana)는 현재의 남반구의 땅 전체를 포함하던 과거의 초대륙이다. 남극,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오스트레일리아-뉴기니, 뉴질랜드를 비롯, 아라비아 반도와 인도아대륙을 포함한다.곤드와나라는 이름은 인도 중북부의 지명에서 왔다. |
곤드와나(Gondwana)에서 유래한 식물
흥미로운 점은 이 백악기 꽃이 한때 지구 역사의 상당 부분에 걸쳐 오늘날 남반구의 거의 모든 지역을 통일 한 땅덩어리 곤드와나의 초대륙(Super continental)에서 자랐다.
약 1억 5천만 년 전에 곤드와나는 분리되기 시작했다. 지금 발견된 꽃은 현재 곤드와나의 호주에 있는 하르츠산맥에 둘러싸여 있었음에 틀림이 없다.
그런 다음 꽃과 함께 호박 조각이 오늘날의 동남아시아까지 이 지각판 조각에에서 표류했다.
마침내 미얀마에서 호박 덩어리가 돼 지하에서 회수된 것이다.
(Journal of the Botanical Research Institute of Texas, 2020; doi : 10.17348 / jbrit.v14.i2)
출처 : Oregon State University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Green Soul, Beautiful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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